산행 일자 : 2022. 01. 09 (음력 12/7) 1132차 (2022년 03차) 일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미세먼지 나쁨 3.1 / 10.1 도.
산행 인원 : 4명
산행 코스 : 하마마을~원효암~사기봉~상마마을~하마마을
교 통 편 : 승용차.
10:01 하마 마을
11:31 의상대
12:00 엄지(매)바위
12:54 사기봉
13:40 용바위, 미륵불
14:10 상마 마을
14:38 하마 마을
도상거리 5.53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4시간 38분.
부산교육대학교 SL-CEO 스피치 29기 동기 회장이 아침에 금정산 가자는 전화를 받고 약속
장소에서 만나 들머리 청룡동 하마 마을로 이동했다.
회장이 가볍게 한 바퀴 돌고 점심이나 먹자고 한다.
금정산에 수없이 다녀 보지를 못했던 기암괴석들과 명품 소나무를 보고 감탄하고 즐거워했다.
산행 후 두구동 고깃집으로 이동해 미세먼지로 인해 칼칼해진 목도 씻어낼 겸 소주 한 잔으로
건배하며 즐거운 하루 보내고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다.
▼ 하마 마을 주변에 주차하고 들머리 잡는다.
▼ 하마 마을 옛길 따라 범어사 방향으로 갑니다.
▼ 범어사 주차장, 좌측 정류장 뒤로 담벼락 넘어갑니다. 예전에 범어사 입장료 받을 때 넘어 댕기던 길이다.
▼ 범어사 등나무 군락지 지나 사자암, 상마 방향으로 갑니다.
▼ 오름길에 잠시 쉬면서 바라본 범어사 전경.
▼ 이런 구간이 두어 번이 있다. 이슬에 젖어 살짝 미끄럽다
▼ 뒤 이어 올라오는 일행.
▼ 멋진 명품 소나무를 일행들에게 소개를 한다.
▼ 멋진 명품 소나무에 감탄하며 기념 촬영을 부탁하네요.
▼ 커피 한 잔하며 쉬었다 갑니다.
▼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의상대 능선에서 바라본 엄지(매) 바위.
▼ 의상대 가는 길에 갓 바위.
▼ 의상대.
▼ 셀카로 일행들과 기념 촬영.
▼ 원효암.
▼ 옛 원효암 대웅전.
▼ 산죽 길 따라 엄지(매) 바위로 갑니다.
▼ 엄지 바위 가기 전 미륵불, 용바위 둘러 보고 갑니다. 용바위 상단 평평 바위.
▼ 용 머리 바위.
▼ 엄지(매) 바위.
▼ 엄지 바위에서 조망되는 고당봉.
▼ 기차 바위 상단에 단체 산객들 점심 먹고 있어 패스한다.
▼ 엄지 바위 떠나면서 바라본 원효암, 의상대, 계명봉, 장군봉.
▼ 화석도 보고 갑니다.
▼ 범어사 경계 표지석, 사기.
▼ 절 표시가 있는 기암괴석.
▼ 두 번째 사기 각자.
▼ 오름길에 석문.
▼ 어~ 어~ 넘어가겠다.
▼ 기암, 사각 바위.
▼ 다이아몬드 바위에 사기 3번째.
▼ 숨어있는 고릴라도 일행들에게 소개 해줍니다.
▼ 지나온 원효암과 멀리 사베고개 방향. 미세먼지로 사방이 뿌옇다.
▼ 기념으로 사진 한 장씩 찍습니다.
▼ 고릴라 입에 물고 있는 사탕을 뺏어 먹는 것은 아니지요?.
▼ 사기봉에 범어사기(범어사 경계석) 네 번째.
▼ 사기봉에서~
▼ 당겨본 미륵봉과 준행암.
▼ 고당봉.
▼ 사기봉에서 원효봉, 의상봉, 무명암 방향.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시계가 좋이 않다.
▼ 사기봉에서 바라본 계명봉, 사베고개, 갑오봉, 장군봉.
▼ 미륵불, 용바위로 하산 길에, 진돗개(백구) 같은데 목줄도 없고 들개들 같다.
▼ 용바위 아래 바위틈에 또 다른 멋진 명품 소나무.
▼ 하산 길에 바위 지대.
▼ 상마 마을 유씨 집에서 포장길 버리고 하마 마을 방향으로 질러 갑니다.
▼ 지나온 매(엄지) 바위.
▼ 더펌471 cafe 예전보다 주차장도 넓고 규모가 크지네요.
▼ 하마 마을 식당가, 산행 종료.
▼ 두구동 스포원 부근 부산 갈매기로 이동 후 뒤풀이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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