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금정산(금성동~의상봉~원효봉~사기봉)

백천(栢泉) 2021. 12. 5. 19:57

산행일자 : 2021. 12. 05 (음력 11/2) 1124차 (2021년 82차) 일요일.

날       씨 : 부산 맑고, 구름 2.6 / 14.4 도.  

산행인원 : 아내와

산행코스 : 금성동(산성마을)~동일동산~4망루~원효봉~사기봉~의상대~범어사

교  통 편 : 대중교통 203번 산성행.

 

11:08 동래산성(금성동)

11:27 금정산 문화체험장

12:07 동일동산

12:15 주먹바위,점심1시간20분

14:09 제 4 망루

14:17 의상대

14:41 원효봉

14:50 사기봉

16:19 의상대

16:56 범어사 정류장

도상거리 5.93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5시간 48분.

▼ 금성동, 동래산성 상징인 흑염소와 산성 막걸리 지요.

▼ 하얀 집, 자봉 산장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가야 할 통일동산이 살짝 보인다.

▼ 민가 끝 집.

▼ 산길 옆에 자라고 있는 춘난.

▼ 꽃대가 3개가 올라온다,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다.

▼ 통일동산 하단 풍경.

▼ 앞에 보이는 주먹 바위에 바로 올라가기가 아내는 무리라, 통일동산으로 갑니다.

▼ 통일동산 연꽃 바위. 산객들이 둘러앉아 휴식 중이라 바로 주먹 바위로 간다.

▼ 통일동산에서 바라본 금성동 산성 본동과 공해마을.

▼ 통일동산에서 조망되는 낙동강과 김해.

▼ 고당봉과 미륵봉.

▼ 주먹 바위.

▼ 아내가 있어 필자도 주먹 바위에 올라가 봤습니다.

▼ 주먹 바위 보고, 주변에서 점심 먹습니다.

▼ 따뜻한 햇살 받으면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즐깁니다.  필자는 믹스 따불입니다.

▼ 점심, 휴식하고 암벽 상단으로 갑니다.

▼ 아내의 작품, 필자는 아내가 올라가는 모습이 아슬 아슬해서 사진도 못 찍었다.

▼ 산객들 떠나고 조용한 통일동산 풍경.  멋진 분들이다, 앉았던 자리 깨끗하게 치우고 떠난다.

▼ 하늘에서 본 공해마을.

▼ 금성동(산성 마을).

▼ 빨간 망개 열매가 이쁘게 보인다.

▼ 부채 바위도 보인다.

▼ 억새 숲에서 손 흔들어 주는 아내.   맨날 보는 남편이 좋은 갑다, ㅋㅋ~.

▼ 사면 길 따라 4 망루로 갑니다.

▼ 중성 길에서 보이는 4 망루.

▼ 제 4 망루.

▼ 4 망루에서 조망되는 낙동강.

▼ 의상봉으로 앞서 가는 아내.

▼ 의상봉에서 조망되는 수영구 센텀, 장산, 희미하게 보이는 황령산.

▼ 의상봉에서 4 망루, 백양산 조망.

▼ 연세 많은 어른 신을 안전하게 부축해 주고, 고당봉 배경으로 기념 촬영하는 아내. 칠십

중반으로 보이는 나이 지긋한 할머니 두 분과 할아버지 들과 의상봉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찍을 때까지 우리 부부는 기다리고 있었디.  그중 할머니 한 분이 어지럽다

고 호소를 한다.   아이~고 이제는 못 올라오겠다, 누구나 마음은 항상 이팔청춘이다.
필자도 요즘 예전같이 않고 순발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아내가 안전한 곳까지 부축해 내

다 드리고 올라온다.

▼ 용호등(무명암).

▼ 멀리 천성산, 대운산, 덕계, 동해 온산 앞 바다도 조망된다.

▼ 원효봉 뒤로 살짝 보이는 사기봉과 고당봉.

▼ 의상봉에 까마귀도 모델이 되어 준다.

▼ 용호등(무명봉). 암벽 훈련장으로 유명하지요.

▼ 이끼 꽃.

▼ 기암들.

▼ 원효봉.

▼ 원효봉에서 돌아본 풍경.

▼ 남산동과 오륜대, 아홉산, 해운대 장산.

▼ 사기봉에서 고당봉, 장군봉 방향.

▼ 사기봉.

▼ 사기봉에 범어사기 각자가 풍화작용과 돌 이끼로 인해 희미하게 보인다.

▼ 다이아몬드 바위에 사기(범어사 토지 경계 표시).

▼ 다이야몬드 사기에서 바라본 풍경.

▼ 철마산, 거문산, 좌천 달음산 조망.

▼ 고릴라 얼굴 바위.

▼ 각도를 조금씩 틀어 찍어 봅니다.

▼ 시루 바위. 20분 휴식하고 갑니다.

▼ 통천문 통과합니다.

▼ 사기 각자.

절표 바위.

▼ 화석.

▼ 기차 바위.

▼ 기자 바위에서 바라본 엄지 바위, 장군봉과 계명봉.

▼ 엄지 바위(매 바위).

▼ 매 바위에서 바라본 기차 바위.

▼ 바위 지대에서 내려오고 있는 아내.

▼ 미륵불과 용 바위.

▼ 미륵불 돌문 통과해서 원효암으로 갑니다.

▼ 산죽 헤치고 올라오는 아내.

▼ 원효암.

▼ 원효암 동편 삼층석탑.

▼ 의상대에서 바라본 엄지 바위.

▼ 의상대.

▼ 또 다른 연꽃 바위.

▼ 연꽃 바위에서 바라본 범어사 전경.

▼ 연꽃 바위 암릉 지대에 명품 소나무.

▼ 대나무 숲과 삼나무 숲 길이 아름답습니다.

▼ 숲속 풍경.

▼ 범어사 정류장에서 종료.

▼ 뒤풀이는 집에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