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자 : 2021. 07. 16 (음력 6/07) 1095차 (2021년 53차) 금요일.
날 씨 : 부산 맑고, 약간흐림 25.0 / 30.4 도.
산앵 인원 : 홀로
산행 코스 :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연꽃 밭
교 통 편 : 덕천지하철역 정류장에서 126번 이용.
연일 폭염으로 이어지는 날씨, 1500명이 넘어가는 코로나-19 확진,
잠시 머리 식히고 더위도 잊을 겸, 삼락생태공원 연꽃 구경하러 왔습니다.
진흙에서 피어나는 연꽃, 시궁창 같은 연못에서 피어나는 연꽃.
아름답고 이쁜 연꽃 보고 잠시 힐링하고 갑니다.
어서 빨리 시궁창 같은 연못에서도 피어나는 아름다운 연꽃과 같이 아름답고,
멋진 날이 오기를 빌어봅니다.
▼ 삼락생태공원 정류장에서 길을 잡는다.
▼ 버스 정류장에서 낙동강 둑 길에 올라서면 강변도로 굴 다리가 보인다.
▼ 굴다리를 통과해서 좌측으로 가면 생태공원 연꽃 단지로 갈 수 있다.
▼ 낙동강 샛강 풍경.
▼ 안내판 살펴봅니다.
▼ 안내판 입구에서 바라본 연꽃 단지 풍경.
▼ 꽃말 : 배신, 청결, 신성, 당신모습이 아름다운 것만큼 마음도 아름답다.
▼ 백연꽃 단지 둘러봅니다.
▼ 백연 : 순결, 청순한 마음.
▼ 어린 연 꽃망울에서 신선한 기운이 느껴진다.
▼ 루드베키아(천인국).
▼ 코로나-19로 인한 것인지 관리가 안 되는 것 같다, 연꽃 밭에 부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 부들 씨방.
▼ 부들이 점령하고 있는 연밭에 한송이의 연꽃 몽우리가 이렇게 이쁠 수가~
▼ 연꽃 씨방. 어릴 적에 친구들과 연밥 많이 까먹었다.
▼ 꽃망울이 너무 이쁘다.
▼ 버드나무 오솔 길도 걸어 봅니다.
▼ 연 꽃망울도 많이 보이고, 씨방도 많이 보인다.
▼ 흰 연꽃 한송이가 슬슬하게 보인다.
▼ 정자 쉼터에서 쉬었다 가까 합니다.
▼ 외로운 길손과 친구가 되어 주는 참새들.
▼ 수련 꽃밭도 둘러봅니다.
▼ 수련 꽃망울도 터지겠다.
▼ 수련꽃 단지.
▼ 꽃망울이 터지면 멋지겠다.
▼ 연꽃단지 풍경.
▼ 흰 연 꽃단지에는 꽃송이가 띄엄띄엄 보인다.
▼ 핫도그가 연상된다.
▼ 연꽃 탐방하고 떠납니다.
▼ 낙동강 샛강 풍경.
▼ 왜가리도 더운지 휴식을 하고 있다.
▼ 강변나들교 건너, 연꽃 탐방 마치고 귀가합니다.
▼ 경변 나들교에서 바라본 샛강과 강변 자동차 전용 도로.
▼ 2021년 07월 17일 토요일.
산행 일자 : 2021. 07. 18 (음력 6/0) 일요일.
날 씨 : 부산 맑고, 약간흐림 24.3 / 29.0 도.
쇠미산 산책 길에서 만난 야생화.
▼ 맥문동.
▼ 산책 길에 계곡.
▼ 참나리꽃.
▼ 까치수염.
▼ 노루오줌 꽃이 지고 있네요.
▼ 금병 샘터에 백합꽃.
▼ 물통 채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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