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천성산(산하동계곡,너도바람꽃&야생화탐방)

백천(栢泉) 2021. 2. 27. 08:44

산행일자 : 2021.02.26(음력 1/15) 1059차(2021년 17차) 금요일.

날    씨 : 양산 전날, 오전 비, 흐리고, 강한 바람 6.9 / 13.2 도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용연(이상육교)~용연봉~금봉~상리천(산하동계곡)~내원사매표소~용연

통 편 : 대중교통 부산 명륜지하철역, 양산행 12번 이용.

 

10:34 용연(내원사입구정류장)

11:38 용연봉

12:10 용바위봉

12:29 금봉(518봉),삼거리

13:14 상리천,성불암계곡 합수점

13:53 노루귀 군락지

14:45 야생화(1시간20분)관찰

16:28 노전암 입구

17:24 용연리, 산행 종료.

도상거리 17.66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6시간 50분.

▼ 용연(내원사 입구 정류장)에서 산행 들머리 방향.

▼ 내원교(이상 육교) 건너 좌측, 산 길로 접어듭니다.

▼ 경부고속도로와 감림산 능선 넘어 영축산에서 죽바우등까지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이 된다.

▼ 가족 납골묘 포장 길 따라간다.

▼ 잘 다듬어 놓은 정자 쉼 터와 체육공원.

▼ 숲 속에 도자기 공원과 한옥 카페.

▼ 용연봉이 눈 앞에 보인다.

▼ 나뭇가지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물방울의 미소.

▼ 천성 2봉, 천성 1봉(원효봉)이 조망.

▼ 용연봉 오름 길 풍경.

▼ 용연봉,358m. 돌 몇개 겹쳐놓은 정상표지석이 앙증맞게 보인다.

▼ 진달래 꽃 한 송이가 수줍게 피어있다.

▼ 우뚝솟은 용바위 봉이 필자를 맞이한다.

▼ 용바위봉 직전에 전망대에서 영축, 신불, 간월산과 멀리 고헌산방향을 바라보며 휴식하고 길을 이어간다.

▼ 영축산에서 함박등, 죽바우등, 오룡산까지 멋지게 이어지는 능선.

▼ 전날부터 조금전까지 내린 비로 산 길은 촉촉히 젖어있다.

▼ 487.9m, 삼각점.

▼ 기암 괴석, 동신어산 새봉을 비슷하게 닮았다.

▼ 용바위봉 지나 용바위 전망 바위.

▼ 전망 바위에서 한눈에 보이는 천성산. (중앙 능선, 공룡 능선, 2봉, 1봉,원효봉.)

▼ 좌에서 멀리 금정산(고당봉), 선암산(매봉), 신선봉, 능걸산, 조망.

▼ 지도상에 철탑.

▼ 삼거리(정족산, 상리천, 용연), 금봉(518m).

▼ 사거리에서 임도 버리고 능선 길 방향으로 간다.

▼ 능선에서 조망되는 발아래 북대골과 가야 할 산하동 계곡.

▼ 암봉 옆으로 난 산 길.

▼ 가야 할 상리천이 보인다.

▼ 거대한 암봉에 멋진 소나무들 ~

▼ 한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듯 풍경을 즐기고 길을 이어간다.

▼ 인적없는 능선 길을 이어가며 자연의 평온함을 느껴본다. 

▼ 두 번째 철탑 지나면 바로 임도입니다.

▼ 임도에서 산길로 갑니다.

▼ 상리천에 도착했습니다.  노전암, 산하동 계곡으로 길을 잡습니다.

▼ 공룡능선 초입에서 바라본 금봉과 멋진 암봉 그리고 지나온 능선이 살짝 보인다.

▼ 정겹게 보이는 돌담집 민가가 관리가 안되서인지? 폐허처럼 보이는 것이 아쉽다.

▼ 노전암(북대골, 산하동) 합수점.

▼ 산하동 계곡 쌍폭.

▼ 갈수기라 계곡수가 많이 줄었다.

▼ 짝짓기와 산란을 위한 것인지? 개구리울음 소리가 요란스럽다.

▼ 계곡 풍경.

▼ 노루귀 군락지를 만났습니다.

▼ 꽃봉우리가 오전에 비와 강풍에 추워서인지 활짝 피지를 못하고 오물고 있다.

▼ 산하동 계곡 풍경.

▼ 얼레지 꽃도 화려하게  곧 피겠지요.

▼ 여기도 마이삭 태풍 피해가 크네요.

▼ 산하동 계곡 목교가 전부 위태롭다.

▼ 마지막 목교. (계곡 초입에 첫 번째 목교는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끊어져있었다.)

▼ 태풍 피해로 풍도목과 낙석이 산 길을 막고 있네요.

▼ 여기도 태풍으로 인한 풍도목이 많습니다.

▼ 복수초 군락지, 고운 모습 관찰합니다.

▼ 꽃말: 영원한 행복, 슬픈 추억.

▼ 이곳 복수초는 만개시기를 좀 더 기다려야 할 듯 보입니다.

▼ 너도바람꽃도 관찰합니다.

▼ 꽃말 : 사랑의 비밀.

▼ 꿩의바람꽃도 보고 갑니다.

▼ 현호색 꽃.

▼ 노루귀 또 다른 군락지.

▼ 낙엽 속에 파묻혀 필자의 걸음을 반겨주는 노루귀의 미소.

▼ 버들강아지, 계곡 물소리에 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 계곡 옆으로 이어지는 숲길이 개인적으로 아늑하고 정겹게 느껴집니다.

▼ 노전암 일주문.

▼ 상리천에서 바라본 공룡 능선.

▼ 내원사 매표소.

▼ 용연리. 산행 종료.

▼ 뒤풀이는 후배와 양산에서 생아귀 수육으로 술 한잔하며 모처럼 회포를 풉니다.

▼ 동생과 같은 후배가 만든 자리입니다.

▼ 오랜만에 만난 부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