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백양산 둘레길(사직동한신~초읍삼광사)

백천(栢泉) 2020. 4. 23. 08:02

산행일자 : 2020.04.22(음력 3/30) 992차(2020년 33차) 수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4.4 / 6.7 도

산행인원 : 아내와 딸   

산행코스 : 사직한신~습지~구민의슾~만남의광장~백양산둘레길~바람고개~초읍삼광사   

통  편 : 대중교통

   

도상거리 7.23Km.

소요시간 휴식시간 포함 2시간45분.

 

▼ 익숙한 걸음으로 들머리를 잡는다.

 

▼ 쇠미소공원에도 봄이 찾아왔니다.

 

▼ 자세히 보아야 곱고 예쁜 별꽃.

 

 

▼ 제비꽃.

 

▼ 뱀딸기꽃.

 

▼ 나뭇가지 마다 돋아난 새싹이 어느새 싱그러운 숲을 만들었습니다.

 

▼ 괴불주머니꽃.

 

▼ 냉이꽃.

 

▼ 철쭉의 수줍은 미소.

 

▼ 아늑하게 다가오는 숲길.

 

▼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앞서 가는 아내와 딸.

 

▼ 땃쥐새끼가 어미를 잃었는지? 숲 속을 헤매고 있네요.

 

 

 

▼ 한국산 개구리 서식지에서 도룡용, 올챙이, 습지식물 관찰하고 갑니다.

 

▼ 올챙이 떼가 무리지어 놉니다.

 

▼ 도룡용알.

 

▼ 소나무 숲.

 

▼ 편백나무 숲 길로 접어듭니다.

 

▼ 만남의 광장 화장실을 잘 관리하고 있네요.

 

▼ 햇살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앉아 간식 먹고 갑니다.

 

▼ 먹이를 달라고 모여든 비둘기들~

 

▼ 상쾌한 편백나무 숲 길을 걸어갑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수원지 풍경.

 

▼ 줄딸기.

 

▼ 제비꽃도 수줍게 인사를 건냅니다.

 

▼ 둘렛길 편안한 등 로를 이어갑니다.

 

▼ 너들지역.

 

▼ 미나리냉이 꽃.

 

▼ 졸졸졸 흐르는 계곡물 소리가 정겹습니다.

 

▼ 햇살가득 품은 양지꽃.

 

▼ 계곡에 물이 경쾌하게 쏟아집니다.

 

 

▼ 공기가 맛있다고 표현하는 아내의 딸의 걸음이 가벼워 보입니다.

 

▼ 백양산의 봄은 품은 아내의 모습.

 

▼ 숲 길도 예쁘고 아내와 딸의 경쾌한 걸음도 예쁘다.

 

▼ 연분홍 빛 진달래가 아름답다.

 

▼ 각시 붓꽃.

 

▼ 화려한 옷을 갈아 입은 숲 길이 싱그럽습니다.

 

 

 

▼ 바람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다정한 모녀의 봄.

 

▼ 삼광사에 도착했습니다.

 

▼ 불두화.

 

▼ 삼광사 마당에 부처님 오신 날을 앞 두고 오색연등이 걸렸습니다.

 

▼ 삼광사 앞 보리밥 집에서 특별식으로 점심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