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쇠미산(금정봉) 봄이 오는 소리찾아 길을 나선다.

백천(栢泉) 2020. 2. 27. 20:29

산행일자 : 2020.02.27 음력 2/4 972차(2020년 13차) 목요일

날       씨 : 부산 흐림 5.1 / 10.7 도  

산행인원 : 아내와 

산행코스 : 사직한신~구민의숲~금정봉(쇠미산)~덕석바위~금용암~사직동

통  편 : 걸어서~  

 

10:46 사직한신아파트

11:30 구민의숲

12:00 쇠미산암벽

12:26 쇠미산정상

12:36 덕석바위,베틀굴

13:21 금용암

13:40 부산시체육회관

도상거리 4.67Km.

소요시간 2시간 53분.

 

▼ 사직동 한신아파트에서 산행 들머리잡는다.

 

▼ 영춘화.(꽃말: 희망)

 

▼ 쇠미소공원에 산수유꽃이 피었습니다.

 

▼ 진달래 수줍은 꽃망울이 봄을 노래합니다. 

 

▼ 계곡에 물소리가 경쾌합니다.

 

▼ 오솔 길 따라 산행이 이어집니다.

 

▼ 팔손이 나무,

 

▼ 솔향 가득한 소나무숲에 도착했습니다.

 

▼ 익숙한 걸음으로 숲길을 이어갑니다.

 

▼ 발길 닫는 대로 걸음을 옮겨봅니다.

 

▼ 뜻하지않은 각개전투 이어갑니다.

 

▼ 도시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 가늘게 숲길이 열려있습니다.

 

▼ 쇠미산정상을 향해 치고 올라가 보려합니다.

 

▼ 쇠미산 정상부에 암벽.

 

 

▼ 위로 쳐다 보니 아찔합니다.

 

▼ 사직야구장과 도시의 풍경.

 

▼ 정상 직전에 밧줄 구간.

 

▼ 춘난도 생동감이 넘칩니다.

 

▼ 쇠미산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전망대에서 멀리 철마산까지 품고갑니다.

 

▼ 덕석바위.

 

▼ 쇠미산 분홍색노루귀도 고개를 내밀고 인사를 건냅니다.

 

▼ 쇠미산 흰색노루귀.

 

▼ 베틀굴.

 

▼ 동행한 아내.

 

▼ 전쟁에 나간 남군님들을 그리며 비녀로 뚫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비녀굴.

 

▼ 고운빛 노루귀는 길손의 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 현호색도 곱게 피었습니다.

 

▼ 소래풀(보라유채).

 

▼ 금용암 언덕에 곱게 피어있네요.

 

▼ 싱그러운 푸른빛이 좋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산죽나무과의 일종인 듯 한데~)

 

▼ 부산시 체육회관.

 

▼ 사직동 국민시장에서 옛날 칼수로 늦은 점심.  필자는 곱배기~

 

 

 

   ☆☆  2월 29일 노루귀 관찰 ☆☆

▼ 이틀전 보았던 노루귀 큰 변화는 없네요.

 

▼ 그래도 조금 핀 듯 합니다.

 

▼ 분홍노루귀가 하나, 둘, 올라 오고 있습니다.

 

▼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 드는데, 고귀하고 아름답게 핀 꽃잎에 마음이 설렙니다. 

 

▼ 새롭게 발견한 노루귀.

 

▼ 햇살 가득 품은 언덕에서 진달래 곱게 미소짓고 있네요.

 

▼ 그늘사초꽃.

 

▼ 오색따딱구리가 모델을 자청하네요.

 

▼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재주를 부리는 수컷 딱딱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