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가덕도(복수초~노루귀~꿩의바람)

백천(栢泉) 2020. 2. 16. 20:52

산행일자 : 2020.02.16 음력 1/23 967차(2020년 8차) 일요일

날       씨 : 맑음 오후에는 바람이 강해지고 흐림 3.2 / 13.7 도  

산행인원 : 아내와 딸  

산행코스 : 대항마을~국수봉~외양포(포진지)~대항~세바지항~어음포~연대봉~세바지항

통  편 : 승용차  

 

11:15 대항마을주차장

12:09 국수봉

12:37 외양포(포진지)

13:11 대항마을,점심

13:58 세바지항

15:05 어음포

16:15 임도(안부)

16:44 연대봉

17:23 세바지항주차장.

도상거리 10.9Km.

소요시간 휴식시간 포함 6시간08분. 

 

▼ 산행들머리, (대항마을 무료 주차장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520번 시내버스 정류장.

 

▼ 국수봉 오름 길에 바라본 대항.

 

▼ 외양 포(양포고개)생태터널. 새바지입구에서 외양포까지 포장 길이 생겨 520번 버스가 주말에는 운행된다. 

 

▼ 이정표 무시하고 산악보루 0.5Km, 관측소 1.2Km 방향으로 갑니다.

 

▼ 청정지역의 향연 콩란이 보이네요.

 

▼ 앞서 가는 아내와 딸.

 

▼ 산악보루 둘러 봅니다.

 

 

▼ 잠시 쉬었다갑니다.

 

▼ 산행하는 분이 있어 국수봉에서 추억을 담아봅니다.

 

▼ 관측소 둘러 보고 외양포 포 진지로 갑니다.

 

 

▼ 앞서가는 아내는 손을 들어 싸인을 보냅니다.

 

 

▼ 외양포 마을 가는 길에 조망되는 거가대교 방향.

 

 

▼ 일본군 사령부가 있었던 외양포 포 진지.

 

▼ 일제 강점기의 흔적들을 살펴봅니다.

 

 

 

 

 

 

 

 

 

 

 

 

 

 

▼ 변소(화장실로 사용한 흔적).

 

▼ 외양포 마을에 예쁘게 핀 동백나무 꽃이 길손을 반기네요.

 

▼ 일제식 가옥.

 

▼ 우물.

 

▼ 햇살 따뜻한 곳에 붉은 토끼풀 꽃이 피어 있네요.

 

▼ 대항마을에서 점심 먹고 갑니다.

 

 

 

바지주차장에서 갈맷 길 들머리를 잡습니다.

 

▼ 희망정에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 멀리 나무섬 조망.

 

▼ 다대포와 몰운대 방향.

 

▼ 에매랄드빛 바다를 바라보며 갈맷 길 이어갑니다.

 

▼ 어음포에서 복수초와 노루귀, 꿩의바람꽃 관찰 후 연대봉으로 향했다.(아내와 딸은 왔던 길 돌아 감)

 

▼ 복수초.

 

 

▼ 노루귀 이제 피기 시작하네요.

 

 

▼ 앙증맞게 피어오른 오루귀의 분홍 입술에 필자의 마음이 흔들립니다.

 

 

 

 

 

 

▼ 흰 노루귀.

 

 

 

 

▼ 꿩의 바람 꽃.

 

 

 

▼ 숲 속의 겨울잠을 깨우는 계곡 물 소리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 꿩의바람.

 

 

 

 

 

 

▼ 임 도. 안부 쉼 터에서 연대봉으로 갑니다.

 

▼ 연대봉 직전에 전망대에서 조망되는 낙동강 하구 방향.

 

▼ 다대포와 몰운대 방향.

 

▼ 진해 불모산까지 조망된다.

 

▼ 지나온 어음포 계곡.

 

▼ 연대봉이 눈 앞에 ~

 

▼ 연대봉에서 조망되는 거가대교 방향.

 

▼ 연대봉 정상.

 

▼ 연대봉에서 조망되는 지나온 국수봉.

 

연대봉을 대표하는 암 봉. (손에 잡힐 듯 대마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 연대봉에서 새바지항 가는 지능선에 전망대.

 

▼ 대 항, 새바지 이정표.

 

▼ 새바지 지능에서 돌아본 연대봉.

 

▼ 노루귀 만났습니다.

 

 

 

▼ 갈림 길 삼거리.

 

▼ 산행 종료. 새바지항.

 

<<산행일자 : 2020.02.15 (음력 1/22) 토요일, 기장군 칠암항 아내와 마실 >>

 

▼ 칠암 맞집 아나고(붕장어)회 집에서 점심.

 

 

▼ 칠암항 야구등대 산책갑니다.

 

 

▼ 추위도 잊은 채 고기를 낚고 있는 강태공들이보입니다.

 

 

 

 

 

▼ 달음산 조망.

 

▼ 갈매기떼 춤추는 바닷가 풍경.

 

 

 

▼ 저녁에 아이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