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밀양 꾀꼬리봉~545.7봉~석이봉

백천(栢泉) 2019. 4. 7. 10:18

산행일자 : 2019.04.06 음력 3/2 884차(2019년 33차) 토요일 

날       씨 : 밀양 맑음 3.4 / 22.6 도

산행인원 : 2명 

산행코스 : 숲촌(버스정류장)~용봉사~지능선~꾀꼬리봉~545.7봉~석이봉~다촌~숲촌   

교 통  편 : 승용차

 

09:19 숲촌마을정류장

09:49 용봉사

12:15 꾀꼬리봉,점심4시간25분

17:03 545.7봉

18:18 석이봉

17:08 임도

17:29 다초회관

19:47 숲촌

도상거리 8.17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10시간 28분.

▼ 숲촌 마을, 산행 들머리.

▼ 포장 길 따라 진행합니다.

▼ 밭두렁에 핀 조팝나무 꽃.

▼ 용봉사 입구.

▼ 엄개나무 싹이 벌써 이렇게 자랐네요.

▼ 돈나물도 지천입니다.

▼ 사리탑 앞에 핀 꽃들이 화사합니다.

▼ 용봉사 보살님께뜻한 커피 한 잔 얻어 먹고갑니다.

▼ 용봉사 앞마당을 지키는 견공도 일행을 반갑게 맞아주네요.

▼ 진달래 꽃잎 떨어진 야산을 치고 올라갑니다.

▼ 전망 좋은 곳에 앉아 풍류를 즐기며 휴식하는 산학동자.

▼ 보두산이 품을 산골마을이 포근해 보입니다.

▼ 봄꽃이 유혹하는 언덕 길에서 파이팅하며 힘을 내봅니다.

▼ 낙엽밑에 바위가 미끄러운 까칠한 구간을 진행합니다.

▼ 아찔한 절벽구간이랍니다.

▼ 평온한 능선 길에 활작 핀 진달래가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 꾀꼬리봉에 올라 앉아 점심 터 잡았습니다.

▼ 점심 터 정리하고 다시 길을 이어갑니다.

▼ 정상석과 추억 하나 담아 갑니다.

▼ 가야 할 545.7봉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입니다.

▼ 봄을 부르는 나뭇가지에는 아직 삭막함이 보입니다.

▼ 가파르게 이어진 언덕을 숨고르기하며 진행합니다.

▼ 휴식하며 뒤돌아본 꾀꼬리봉.

▼ 봄꽃이 화사한 언덕이 아름답습니다.

▼ 545.7봉 정상 임을 알려주는 푯말.

▼ 나뭇가지 사이로 석이바위가 보입니다.

▼ 안부 삼거리.

▼ 석이봉에 도착했습니다.

▼ 서산에 지는 해를 쫓아 다촌으로 하산 길 잡습니다.

▼ 하신 길 풍경.

▼ 가파른 언덕 길에 밧줄을 묶어 놓았네요.

▼ 봄동산을 품은 산학동자는 잠시 시인이 된듯하다.

짧게 느껴지는 시간을 뒤로하고 서산에 지는 해와 아쉬운 작별을 합니다.

▼ 다촌 마을회관.

▼ 어둠이 내린 마을에 불빛이 반짝입니다.

▼ 원점회귀, 산행 종료.

▼ 산외마을 지인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산골마을에서 글쓰며 노후를 보내고 있답니다.

벗이있어 좋고 음식을 나눌 수 있으니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시간을 보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