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온천천 라이딩 & 체력단련

백천(栢泉) 2025. 4. 3. 18:26

일       자 : 2025.04.03 (음력3/6) 1375차 (2025년 25차) 목요일.

날       씨 : 부산 맑고, 구름 많음 5.8 / 16.2 도.

 

 요즘 온 들과 산에 봄꽃이 천지로 피고 잊지요.

여기도 가고 싶고. 저기도 가고 싶지요, 몸은 하나요 할 일도 있고 해서 주변에서

봄기운을 느끼고자 싶어 온천천으로 자전거 타고 갑니다.

 

▼ 2시에 늦은 점심으로 수구레 국밥으로 배채우고 갑니다.

▼ 온천천에서 먼저 반겨주는 유채꽃과 벚꽃.

▼ 상류에서 무슨 공사를 하는 것 같다, 흙탕물이 내려온다.

뿌려 놓은 꽃씨를 비둘기가 파헤쳐 못 묵게 보호하기 위해 그물을 쳐 놓았다.

▼ 아들이 안 쓴다고 하는 라이방이 어울리나 싶어 셀카로 찍어 봤습니다.

▼ 멋진 무료 공연 관람하고 갑니다.

몽상 플라스크의 건반 & 첼로.

▼ 온천천 하류 방향, 수영강과 합류된다.

▼ 온천천 상류 방향.

금정산이 살짝 보인다.

▼ 해운대 장산 정상부 조망.

▼ 벚꽃이 만개다.

▼ 많은 시민들이 나와 봄기운을 만끽하는 것 같습니다.

▼ 둑길 정원에 잘 꾸며 놓은 꽃밭.

▼ 튜립.

▼ 루피너스.

▼ 사직야구장 벚꽃은 벌써 꽃잎이 바람에 날린다.

▼ 사직 야구장에서 자전거 타기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