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25.03.23 (음력2/23) 1372차 (2025년 22차) 일요일.
날 씨 : 김해 9.01 / 26.6 도. 미세먼지 나쁨, 김해, 울주, 산청, 의성 큰 산불로 인해
피해가 많다. 산청에서 산불 진하 중 순직자 4명 발생되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점심때 딸아이가 자장면 먹자고 하기에 연제구에 중화요리집 일품향에서 탕수육
주문 후 짬뽕, 간짜장 각자 취향에 맞게 배를 채웠다. 식후 밖에 나오니 완연한 봄
날씨에 주변에 꽃들이 많이 피어 있다. 양산 원동에 매화꽃 구경 가자고 하니 좋아
하면서 가자고 한다. 이왕 꽃구경 가는 거 김해 용당나루 매화공원 구경하고, 삼랑
진을 거쳐 양산 원동면 순매원 매화꽃 보고, 물금, 호포로 이어 한 바퀴 돌아오기
로 하고 출발했다.
▼ 주변에 주차 공간 찾기가 힘이 든다.
▼ 매화공원 전경
▼ 매화나무 그늘 아래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하는 가족들이 평화롭게 보인다.
▼ 보트에 매달러 수상스키를 즐기는 모습.
▼ 용당 선착장.
▼ 진달래꽃이 많이 피고 있다.
▼ 용산 오름 길에서 조망되는 용당 매화공원 전경.
▼ 낙동강 건너 양산 원동면 가야진사.
▼ 매화공원 전경.
▼ 안내판 살펴보고 갑니다.
▼ 매화공원 넓은 잔디밭 전경.
▼ 강 저편에 수상레저 즐기고 있고, 강 건너 가야진사와 비석봉과 천태산.
▼ 원동 순매원 보다, 상춘 격들이 모이는 이유가 넓은 잔디밭에 돗자리 펴고
가족들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많이 오시는 것 같다.
▼ 모델이 되어 주는 아내.
▼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많이 나왔다.
▼ 삼랑진 거쳐 양산 원동면 순매원에 왔습니다.
여기도 주차하기가 힘 든다.
▼ 순매원 입구에서 조망되는 강 건너 용산 나루터와 삼랑진 방향.
▼ 상행선 무궁화 열차가 지나간다.
▼ 해가 서산으로 넘어간다.
▼ 아름다운 풍경 한 번 더 눈에 담아 귀가합니다.
▼ 귀갓길에 매운탕 맛집에서 저녁 해결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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