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천성산 산하동계곡 너도바람꽃 탐방

백천(栢泉) 2025. 3. 18. 10:32

산행일자 : 2025.03.17 (음력 2/18) 1371차 (2025년 21차) 월요일.

날       씨 : 양산  0.7 / 11.3 도

산행인원 : 허형과. 

산행코스 : 내원사매표소~노전암 입구~산하동계곡(원점회귀).

교  통 편  : 승용차

 

시작 13:20

종료 17:33

도상거리 7.63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4시간 13분.

 

용연리 내원사 입구, 순두부 잘 하는 집에서 배 채우고 갑니다.

▼ 내원사 주차장에서 조망되는 천성 공룡능선.

▼ 내원사 주차장.

▼ 주차장에서 상리천 따라 올라갑니다.

▼ 상리천 풍경.

▼ 노전암, 공룡능선, 성불암 갈림길.

▼ 금봉암 암봉(수사자 얼굴 형상) 같다 & 지난날 암봉 뒤 진달래 능선 따라 정족산

산행했던 적이 있다.

▼ 노전암 입구에 민가, 사람이 살지 않은지 오래되었다.

▼ 노전암 입구, 목교 건너 산하동 계곡으로 갑니다.

▼ 앞서가는 허형.

▼ 산하동 계곡 풍경.

▼ 계곡 건너고~

▼ 또 건너갑니다.

▼ 얼레지 몽우리가 터질 것 같다.

▼ 노루귀가 길손을 반겨 주네요.

▼ 2월 27일 탐방 때 보았던 폭포에 빙벽이 녹아내렸다.

▼ 얼레지가 수줍게 인사를 건네네요.

▼ 작은 암굴.

▼ 왔던 길 돌아 나갑니다.

▼ 너도바람꽃.

▼ 2025년 02월 27일 탐방 때는 싹도 안 보였는데, 꽃잎이 다 시들고 있습니다.

 겨우 몇 개체만 필자를 위해 견디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쉬웠지만 그래도 앙증맞고, 예쁜 너도바람꽃 감사한 마음으로 담아봅니다.

집북재 올라가면서 복수초와 너도바람꽃을 더 찾아볼까 하다,  그냥 왔던 길 

돌아갑니다.

 

▼내려가는 길에 청둥오리 가족을 만났습니다.

▼ 애기괭이눈.

▼ 흰 제비꽃.

▼ 하산 길에 산하동 계곡 풍경.

▼ 산하동계곡에 멋진 소(沼)도 눈에 담아 갑니다.

▼ 멋진 쌍폭.

▼ 버들강아지와 눈 맞춤도 해봅니다.

▼ 정겹게 느껴지는 오솔길.

▼ 다시 만난 노전암 입구.

▼ 상리천 풍경.

▼ 공룡능선.

▼ 누군가 간절한 마음으로 쌓았겠지요.

▼ 성불암 입구. 

▼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