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다시 찾은 양산(물금 황산공원 국화축제장)

백천(栢泉) 2024. 11. 12. 08:59

 

일       자 : 2024.11.10 (음력 10/10) 1340차 (2024년 60차) 일요일.

날       씨 : 양산 약간흐림 11.5 / 20.9 도 

 

- 요즘은 어디를 가더라도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우선 점심을 먹기 위해 국수를 좋아는 필자가 자주 가는 맛집에서 아내와 

배를 채우고, 아내는 볼일을 보러 가고, 필자는 집 뒤 쇠미산 산책 코스에 

트레킹을 했다.

▼ 동래구 사직동 보천사 입구.

▼ 나팔꽃. 예전에는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도시에서는 흔치가 않다.

▼ 주택가 돌담 정원에 국화꽃이 한참 피고 있다.

▼ 쇠별꽃, 개여귀  &  쥐꼬리 망초.

▼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담장 넝쿨.

▼ 까마중.

▼ 꽃향유.

▼ 산수유.

▼ 꽃사과.

▼ 옛적에는 감나무골이라 불렸다.

노인이 지키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지키는 사람도 없고, 따는 사람도 없다.

▼ 털머위 꽃도 피기 시작한다.

 

 

- 2024.11.10.- 오후

10월 30일 국화꽃이 많이 피지를 않아서 다시 찾아갑니다.

 

▼ 황산육교.

▼ 철길 옆에 낙동로에 관광객 차량이 줄을 섰다.

▼ 황산육교에서 바라본 황산공원 국화 축제장.

▼ 황산육교에서 바라본 풍경.

▼ 축제장 둘러봅니다.

- 10월 30일 왔을 때 보다, 국화꽃이 많이 피어 있다.

▼ 백일홍 꽃밭.

▼ 아이들이 연을 날리고 있다.

▼ 강변 둑길에 핑크뮬리 보러 갑니다.

▼ 낙동강. 

▼ 핑크뮬리.

▼ 억새밭에서 두 자매.

▼ 억새밭이 멋지게 펼쳐 보입니다.

동신어산, 무척산, 물금 오봉산, 토곡산도 살짝 보인다.

▼ 멋지게 보이는 억새밭 너머로 물금 황산 그리고 오봉산이 펼쳐 보인가.

▼ 황산육교에서 바라본 국화축제장.

구경 잘 하고 귀가합니다.

▼ 수구레 국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