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23.08.19~20 (음7/4~5) 1266차 (2023년 48차) 토~일요일,
1박 2일.
날 씨 : 산청 맑음 24.5 / 32.7 연일 이어지 폭염 .
산행인원 : 7명.
산행코스 : 산청억조민물장어~백운동계곡~지리산참숯굴~산청동의보감촌.
교 통 편 : 승용차, 승합차.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지요. 산청 억조 민물장어 집에서 점심 먹습니다.
▼ 회장님 건배사.
▼ 주변에 백운천 살펴보고 갑니다.
▼ 소문난 문산 선짓국집, 지난날에 아내와 맛있게 먹고 간 적이 있었다.
- 백운동 계곡 -
12:40 삼거리
12:45 백운교, 아항소
13:02 용천폭포.
12:26 백운농장
14:09 마근담재 이정표,계곡목교
14:52 용천폭포, 동요들과 합류
16:52 삼거리 종료.
도상거리 4.2Km.
계곡에서 보낸시간 4시간 16분.
▼ 백운동 계곡 들머리 삼거리에서 좌측 길 따라 올라갑니다.
▼ 백운교 & 아항소.
▼ 백운교에서 바라본 아항소, 쌍폭이 멋지게 보인다.
▼ 용천폭포. 동기들은 여기 퍼져버린다.
- 필자는 계곡 탐방에 나섭니다. -
▼ 남명 선생 장구지소 둘러보러 갑니다.
▼ 무속인들 기도터인 것 같다.
▼ 남명이 지팡이와 신발을 벗고 놀았는 내용의 바위 각자.
▼ '남명선생장구지소(南冥先生杖屨之所)'
▼ 조식(남명) 각자가 새겨져있는 곳.
조선 중기 이황과 함께 영남유학의 지도자였던 조선의 학자. 건중, 호는 남명으로 1548년 전생서 주부를 시작으로 종부시 주부, 사도시 주부 등 여러 벼슬에 임명됐지만 모두 사퇴하고 오로지 처사로 자처해 학문에만 전념했다. 이로 인해 명성이 날로 높아져 많은 제자들이 모여들고 정인홍, 하항 등 많은 학자들이 찾아와 학문을 배웠다. 61세 되던 해 지리산 기슭에 산천재를 짓고 죽을 때까지 그곳에 머물며 강학에 힘썼다.
▼용천폭포에서 내려다본 풍경, 동기들이 놀고 있는 모습.
▼ 백운동 계곡 상류 방향을 올라가면서 멋지고 아름다운 폭포들을 담아 봅니다.
▼ 아내판 살펴보고 갑니다.
▼ 멋지고 아름다운 폭포들 가슴에도 담아 갑니다.
▼ 용문폭포.
▼ 백운농장.
▼ 포장길 끝나고 숲길로 들어섭니다.
▼ 다지소.
▼ 조용한 숲길 이어진다.
▼ 크고, 작은 소가 많이 있다.
▼ 백운폭포. 용이 꿈틀거리는 것 같이 상상이 된다. 이른 폭포가 몇 군데 있네요.
▼ 호젓한 산길이 이어진다.
▼ 직탕폭포. 강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 이정표, 운리 방향으로 가봅니다.
▼ 목교.
▼ 목교에서 바라본 하류 방향.
▼ 목교에서 상류 방향으로 올라가 봅니다. 아쉽지만 다시 돌아 나옵니다.
▼ 운서 방향으로 가는 길도 살펴보고 돌아 나 웁니다.
▼ 다음 기회에 백운산, 백운계곡 한 바퀴 돌아 봐야겠습니다.
▼ 올라갈 때 못 본 계곡 풍경 보면서 내려갑니다.
▼ 용천폭포에서 놀고 있는 동기들과 합류합니다.
▼ 경동 총무는 따뜻한 맥반석에서 찜질하고 있다.
▼ 백운동에서 철수 후 지리산참슻골에 승용차는 세워두고 승합차로 산청읍내로 나갑니다.
▼ 식당 정원에 예쁘게 피어 있는 상사화가 길손을 반겨 주네요.
▼ 현숙이 친구 산청 사는 가수(채빈)님과 합류해서 저녁 먹습니다.
▼ 채빈
노래 : 보석 같은 당신.
▼ 다시 지리산 참숯골에 왔습니다.
- 2023. 08. 20 - 다음날 산청 금서면으로 이동 -
▼ 지리산 참숯골에서 동의 보감촌 차량으로 이동 경로.
▼ 동의보감촌. 너무 더워서 동의보감촌 관광은 차량으로 한 바퀴 돌았습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지난날에 왔을 때는 없었던 구름다리.
▼ 초삼정.
▼ 구름다리에서 내려다본 계곡이 아찔합니다.
▼ 치유의 숲 펜션.
▼ 필봉산, 왕산 등산로.
▼ 치유의 숲, 전망대.
▼ 치유의 숲 전망대에서 조망대는 풍경.
▼ 치유의 숲 길 0.24Km. 한방 기체험장까지 연결되어 있다.
▼ 층층잔대 꽃.
▼ 구수한 청국장 정식으로 점심 먹습니다.
- 점심 후 방목리로 이동한다. -
▼ 채빈님이 추천한 방목리 cafe에서 쉬었다 갑니다.
▼ 자리공.
▼ 경호강 뷰 좋습니다.
▼ 총무님 멋집니다.
▼ 깊은 산 중턱인데도 손님들이 많아 앉을 자리가 없다,
▼ 전망 좋습니다.
▼ 못 참겠다. 휴식하고 부산으로 갑니다.
부산교육대학교 CEO-SL 29기 월례회를 1박2일 코스로 잡았다.
산청 백운동 계곡 물놀이와 지리산 참숯골 찜질과 맛집 투어도 하고
더위는 열로, 추위는 찬것으로 이열치열이라 하지 않았는가 산청 지
리산 비알에서 종은 사람들과 마지막 가는 여름을 멋지게 보내고 왔다.
같이한 분들 다음에 볼 때까지 하시는 일 잘되시고, 건강하시고 안녕
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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