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찜통더위 피해 양산 용소 폭포에서 한나절

백천(栢泉) 2023. 8. 7. 11:10

산행일자 : 2023.08.06 (6/20) 1263차 (2023년 45차) 일요일.

날       씨 : 양산 27.3 / 36.9 도 맑.

산행인원 : 8명.

산행코스 : 양산 신전 용소마을~용소폭포.

교  통 편 : 승용차 2대.

 

09:52 신전 용소마을 입구

10:51 용소폭포(4시간49분)휴식

15:53  직하폭포

16:13 용소마을 입구

도상거리 3.05Km.

산에서 보낸시간 6시간 21분.

 

▼ 용소마을 입구 고속도로 굴다리 밑에서 간단하게 인사 하고 출발합니다.

▼ 용소마을 풍경.

▼ 용소마을에서 가야 할 용소골 방향 풍경.

▼ 창열이 아우님 피난살이 살림 등에 지고, 끌고 수고가 많습니다. ㅋ ㅋ ~

▼ 다시 봐도 멋집니다.

▼ 타지방에는 비가 많이 와 피해가 많았는데 용소골에는 계곡이 말라 있다.

▼ 초라하게 보이는 용소 폭포.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일단 배를 채웁니다.

▼ 찜통 같은 더위를 식혀봅니다.

▼ 즐거워하는 순간순간 모습들이 추억이 되겠지요.

▼ 물장구 치기를 피하는 강여사님 모습.

▼ 여성 네 분이 머스마 하나 줙이네.

▼ 기념으로 한 장 찍어봅니다.

▼ 폭포 상단 풍경.

▼ 암벽에 각자.

▼ 만수동.

▼ 폭포 상단에서 바라본 풍경.

▼ 폭포 상단 상류 풍경.

▼ 하산길 풍경.

▼ 용소골 숨은 폭포도 보고 갈까 합니다.

▼ 용소골 직하폭포도  초라하게 보인다.

▼ 다이빙하는 피서 격.

▼ 원점회귀.

 

 삼복더위도 입춘과 말복이 지나면 강, 바다 물이 차가워지고, 아침, 저녁에는 바람도

시원해지지요.
어쨌든 연일 이어지는 찜통같이 무더운 날같이 하신 분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설악산 봉정암 가시는 보살님들 편안한 마음으로 잘 다녀오십시오, 그리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적멸보궁 순례 산행 다녀와서 뒤풀이 산행해야지요~
무더운 날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 딸아이가 아빠 여름에 신으시라고 선물을 사놓았네요.   여름 스리퍼 & 익스퍼트 트레킹화.

 

 

▼ 어제 불대 회관에서 지원 요청으로, 범어사에서 내려온 쌀 500Kg 저온 창고에 들라 놓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