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부산 이기대(닭의 난초 야생화 탐방)

백천(栢泉) 2021. 6. 30. 14:28

산행 일자 : 2021. 06. 29(음력 5/20) 1091차 (2021년 49차) 화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19.9 / 27.7 도. 

산앵 인원 : 홀로

산행 코스 : 오륙도~오륙도해맞이공원~농바위~어울마당~동생말~분포교,정류장

교  통  편 : 부경대,정류장 24번, 올때 분포교,정류장 2번.

 

13:10 오륙도스카워크 정류장

13:55 삼거리,(군부대, 해안길)

14:40 농바위 전망대

15:14 치마바위 전망대

16:37 어울마당

17:15 동생말

17:33 분포고교 정류장.

도상거리 8.03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4시간 22분.

▼ 자연마당(해맞지공원 정자에서 간단하게 요기하고 갑니다).

▼ 휴식 후 떠나면서 돌아본 태종대와 주전자 섬.

▼ 해맞이 공원에서 바라본 스카이워크, 

▼ 나무테크 전망대에서 해운대 엘시티, 미포, 달맞이 고개 조망.

▼ 테크 전망대에서 오륙도가 두 개 섬만 보인다.

▼ 지난 산행 때 신선대에서 조망한 오륙도.

▼ 오륙도에서 오던 작은 보트가 출렁이는 파도를 가르며 끄덕끄덕 힘겹게 지나간다.

▼ 삼거리 이정표에서 우측 해안 산책 길로 갑니다.

▼ 며느리 밑씻개풀 꽃.

▼ 큰천남성.

▼ 해안길 풍경.

▼ 파리풀 꽃 몽우리.

▼ 등산로를 잠시 벗어난 울창한 숲 길.

▼ 농바위가 조망되는 전망대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 밀사초.

▼ 해운대 미포항에서 오륙도를 돌아오는 유람선.

▼ 해안 산책길에 초롱꽃.

▼ 유람선과 수평선. 한 참 바라보고 갑니다.

▼ 자귀나무 꽃과 오륙도를 배경 삼아 촬영해봤다.

▼ 농바위 상단.

▼ 해안 협곡에 우람하고 멋지게 보이는 바위.

▼ 도깨비고비.

▼ 농바위 전망대에서 쉬었다 갑니다.

▼ 미포에서 오던 유람선이 오륙도 돌아서 온다.

▼ 지난 26일 산행때는 바다가 호수와 같았는데, 오늘은 파도가 높이 인다.

▼ 요트와 유람선.

▼ 또 단른 요트.

▼ 갯바위 끝에 낚시꾼.

▼ 절벽에 송악 넝쿨.

▼ 절벽 안전망 사이에 피어 있는 원추리.

▼ 돌가시나무 꽃.

▼ 물봉선화.

▼ 인동초(금은화).

▼ 밭골새 입구, 큰고개 쉼터(정자)로 갈 수 있다.

▼ 짚신나물 꽃.

▼ 숲 속 사이로 보이는 해안 절경과 해운대 도시의 빌딩이 이국적으로 보인다.

▼ 낭아초(낭아땅비싸리).

▼ 대극(능수버들, 우독초).

▼ 인동초와 대극.

▼ 멋지게 자리 잡은 참나리 꽃.

▼ 치마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치마바위 해안.

▼ 해안 절벽에 자리 잡은 참나리.

▼ 해운대 장산, 센텀지구와 동백섬, 엘시티, 달마지 고개 조망.

▼ 갯바위 최고의 낚시 포인트. 

▼ 울산 서생면 진하에서 자생하고 있는 닭의난초.

  활짝 핀 꽃의 모양이 수탉의 벼슬을 닮아서 닭의난초라 부른다.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산골짜기의 부엽질이 풍부한 양지바른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가늘고 길며 옆으로 벋고 마디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꽃은6∼7월에 황갈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10개 정도가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입술꽃잎은 흰색이고 꽃잎과 길이가 같으며 안쪽에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 반점이 있다.

“숲속의 요정”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닭의난초는 신비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

서너 개체만 있어도 숲 속이 환해지는 느낌이 든다.

▼ 용호동 이기대 닭의난초.

▼ 아쉽게도 꽃잎이 시들어 가고 있다.

▼ 그런대로 괜찮은 한 개채를 발견했다.

▼ 다음번에는 시기를 잘 맞추어 관찰해야겠다.

▼ 이기대 해안 풍경.

▼ 청질경이.

▼ 해국.

▼ 낭아초.

▼ 갯까치 꽃.

▼ 갯까치수염도 꽃잎이 시들고 끝물인 것 같다.

▼ 참나리 꽃 몽우리.

▼ 땅채송화.

▼ 갯완두 꽃.

▼ 멋진 배경으로 자리 잡은 참나리.

▼ 골등골나물.

▼ 서양톱풀의 꽃.

▼ 참골무꽃.

▼ 부처꽃.

▼ 어떤 어종이 나올까? 가 볼까요.

▼ 입갑 통, 낚시 바늘 통, 초장병 등..., 아이고~ 머리야~

▼ 청질경이 꽃.

▼ 미국 질경이.

▼ 어울마당. 해운대 영화 촬영지.

▼ 엉겅퀴.

▼ 이기대, 돌개구멍 안내판 살펴보고 갑니다.

▼ 돌개구멍과 이기대.

▼ 이기대 각자. 암벽에 새겨진 각자에 페인트 칠을 해 놓았다.

▼ 이기대에서 바라본 멋진 풍경.

▼ 옛 구리 광산.

▼ 해녀막사, 요즘 해녀들이 활돌을 하지 않는지 한 번도 보지를 못했다.

▼ 절벽 바위틈에 잘 자라고 있는 둥근바위솔.

▼ 동생말 가는 길 언덕에서 돌아본 풍경.

▼ 절벽에 참나리꽃

▼ 구름(출렁) 다리 건널 때 출렁출렁 거린다.

▼ 까치수염.

▼ 돌아본 출렁 다리.

▼ 동생말에서 바라본 부산에 명소 광안대교, 해운대 방향 풍경.

▼ 용호동 메트로 2차, 남천동, 멀리 백양산 그리고 황령산 조망.

▼ 아래 몽돌 작은 해변.

▼ 동산교에서 당겨본 풍경.

▼ 동상교에서 바라본 풍경.  분포고교에서 마을버스 2번 타고 부경대에서 환승.

▼ 집에서 소주 한잔 하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