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21.05.24(음력 4/12) 1081차(2021년 39차) 일요일.
날 씨 : 양산 맑음 13.9 / 30.6 도
산행인원 : 4명
산행코스 : 기장역~기장군청~봉대산~해송~드림성당~월전(장어구이촌)
교 통 편 : 대중교통.
도상거리 5.86Km.
동기들과 보내 시간 8시간 02분.
▼ 산행 들머리, 기장 동해선역.
▼ 횡단보도에서 바라본 기장군청. 일행들은 건너서 우측으로 갑니다.
▼ 텃밭에 메꽃.
▼ 낮달맞지 꽃이 일행을 활짝 웃어며 반겨준다.
▼ 기장 군청 후 문.
▼ 인동초(금은화) 꽃이 흰색과 노란색으로 이루고 있다.
▼ 경작지 가로 질려 봉대산으로 이어 갑니다.
▼ 실록이 우거진 숲 길 따라 올라가는 일행.
▼ 작은 소류지, 죽곡지.
▼ 봉대산 주능선에 올랐다. 한참 이야기 꽃을 피우는 현숙이 입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휴식하고 갑니다.
▼ 삼거리 이정표.
▼ 산죽 길도 이어진다.
▼ 여유를 즐기며 앞서 가는 일행들.
▼ 정상부에 체육공원에서 체력단련도 하고 쉬었다 갑니다.
▼ 봉대산 정상, 정자 갈림길에서 정자 쉼 터로 갑니다.
▼ 정자에 젊은 부부 산 객이 점심을 먹고 있다.
▼ 우리 일행도 한쪽에 자리 잡고 쉬어갈까 합니다.
▼ 집사람이 준비 해준 야채 오징어와 골뱅이 무침으로 막걸리도 한 잔 합니다.
▼ 일일 주방장 현숙이~ 고마워요.
▼ 오징어 무침에 막걸리 한 잔 나누며 소박하지만 여유로운 만찬을 즐깁니다.
▼ 젊은 부부도 함께 만남의 인연과 행복을 위하여 건배.
▼ 막걸리에 얼그리 해 진다.
▼ 셀카로 즐겁게 보내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 정자 쉼 터에 키 큰 나무가 멋진 동해바다 조망을 가로막고 있다.
▼ 2시간 36분 휴식을 즐기고 갑니다.
▼ 정자 쉼 터에서 바라본 풍경.
▼ 시원하게 바다를 가로지르는 제트스키.
▼ 봉대산 정상에서 조망되는 힐턴호텔과 해운대 엘시티 방향.
▼ 정상에서 좌천 달음산과 멀리 대운산 조망.
▼ 죽성리와 멀리 고리 원전 방향. 봉수대 복원 공사가 빨리 진행되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
▼ 봉대산 정상에서~.
▼ 정상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풍경.
▼ 죽성리로 가는 길 풍경.
▼ 죽성리 포장 길.
▼ 일행은 좌측 포장 길 방향으로 갑니다.
▼ 인동초의 화려한 축제에 필자도 걸음을 멈추고 쉬어간다.
▼ 돈냉이 꽃.
▼ 기장 특산품, 다시마를 말리고 있네요.
▼ 죽성리 해송 방향으로 갑니다.
▼ 몸살을 앓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해송이 마음이 쓰인다.
▼ 해송 배경으로 기념 촬영.
▼ 2019년 7월에 보았던 해송. 지난번 2020년 마이삭 태풍이 할퀴고 간 흔적인 것 같다.
▼ 해송에서 바라본 황학대.
황학대(黃鶴臺)는 기장 오대(機張五臺) 중의 하나로, 기장과 인근 지역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며 시상을 떠올리던 곳으로 전한다. 1618년 고산 윤선도가 경원에서 이곳 죽성으로 이배되어 와 6년간이나 유배 생활을 하면서 시, 서, 제문 등 29수를 남긴 곳으로 전해진다. 입구의 석벽에 이곳 출신 진사 방치주(方致周)의 이름이 각인되어 있어 후손들이 제사를 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 황학대에서 바라본 영화 촬영지로 이름난 관광지 드림 성당.
▼ 다정한 사람들과 멋진 풍경.
▼ 영화 촬영 세트장 드림 성당.
▼ 썰물 때는 바위섬에 들어갈 수 있다.
▼ 두모포 입석.
▼ 월전 바닷가 풍경.
▼ 질주하는 제트스키가 시원하게 보인다.
▼ 월전마을 장어구이 식당가.
▼ 소진된 체력 보충을 위해 스태미나 식으로 뒤풀이합니다.
▼ 일정 마치고 마을버스로 기장역으로 돌아갑니다.
▼ 하루 즐거웠습니다.
♣ 5월 25일 금정봉 산책 길에 야생화 관찰 ♣
▼ 노루발
▼ 습지에 창포도 지고 있다.
▼ 씀바귀.
▼ 금병 샘터.
▼ 금창초 분홍색 꽃, 분홍색은 보기 드물다.
▼ 바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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