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21.03.31(음력 2/19) 1069차(2021년 27차) 수요일.
날 씨 : 양산 맑음 미세먼지 보통 5.9 / 22.4 도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오봉초교~임도(안부)~오봉산~임경사(임도),운동시설~300.4봉(전망대)~물금역
교 통 편 : 물금역 임시주차장에 주차 후 행정센타앞에서 128-1 이용.
10:59 오봉초교 정류장
12:20 임도(안부)
13:39 전망대
13:59 499봉
14:54 495.1봉
15:03 소나무, 암봉
15:19 오봉산 정상
16:15 임경대 임도, 운동시설
16:45 300.4봉, 영화촬영지
18:10 물금역, 산행 종료.
도상거리 7.88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7시간 11분.
▼ 오봉초교, 범어대동타운 버스 정류장 하차.
▼ 오름길에 무덤가에 핀 솜방망이 꽃.
▼ 무덤에 할미꽃.
▼ 할미꽃은 다지고 씨방만 바람에 날리고 있다.
▼ 구슬봉이 꽃도 피어있네요.
▼ 각시붓꽃.
▼ 임도(안부) 방향으로 오름 길 풍경.
▼ 현호색도 보고 쉬어 갑니다.
▼ 임도(안부) 사거리.
▼ 제비꽃이 길 손을 반겨 줍니다.
▼ 주변에는 꽃잎이 다 떨어졌는데 길손을 기다렸는지 인사를 건네는 노루귀.
▼ 노루귀 보고 돌아서는데 깽깽이풀도 보고 가라고 길손을 부른다.
▼ 작년에는 겨우 한 개체 보았는데 올해는 두 개체 봅니다.
▼ 한 송이는 꽃 잎이 떨어지고 있다.
▼ 살짝 건드렸는데 꽃잎이 떨어져 버린다.
▼ 보기 귀한 꽃이라 이리저리 자꾸 봐지네요.
▼ 꽃송이와 씨방.
☆☆ 깽깽이풀 ☆☆
왜 하필 깽깽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이 풀을 강아지가 뜯어먹고 환각을 일으켜
‘깽깽’거렸다고 해서 깽깽이풀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실제로 강아지가 이 꽃을 잘 먹는다.
▼ 낙엽 속에서 살짝 얼굴을 내밀고 웃어주는 귀여운 분홍 노루귀.
▼ 족두리풀 꽃. 꽃말 : 모녀의 정.
흔히 입안을 개운하게 하는 은단을 만드는데 들어간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가루는 코에 뿌린다. 술을 담가서도 쓴다. 효능 : 주로 소화기·신경계·호흡기 질환에 효험이 있다.
▼ 흰 노루귀 꽃.
▼ 보기드문 금붓꽃.
▼ 꽃잎이 떨어진 깽깽이풀도 만난다
★ 금붓꽃과 노랑붓꽃 차이점 ★
▼ 금붓꽃 : 한 줄기 끝에 1개의 꽃이 핀다.
▼ 한 줄기에 2개의 꽃을 피운다. 환경부 멸종위기 2급 야생 식물 지정.
▼ 얼레지 군락지에 꽃잎이 다 떨어지고 몇 송이만 남아 있다.
▼ 산길 주변에는 진달래 꽃이 만개를 이루고 있다.
▼ 능선에서 조망되는 장군봉, 고당봉, 백양산, 구덕산과 희미하게 보이는 승학산.
▼ 가야 할 오봉산과 뾰족하게 보이는 300.4봉(영화 촬영지) 방향.
▼ 마루금 따라서 오봉산으로 갑니다.
▼ 499봉, 돌무더기.
▼ 96계단 이정표 지나 497.9봉 능선 쉼터에서 점심 먹고 갑니다.
▼ 점심터 떠나면서 바라본 우측에서 토곡산, 신선봉, 선암산(매봉)과 아래 화제리(내화, 지나 마을).
▼ 만발한 진달래가 나그네의 걸음을 가볍게 해 준다.
▼ 암봉 직전에 495.1봉에 올랐다 갑니다.
▼ 암봉 전망대.
▼ 암봉에서 조망되는 화제리와 토곡산, 선암산.
▼ 낙동강 삼랑진 방향.
▼ 토곡산 정상 부.
▼ 낙동강 하류 방향.
▼ 암봉, 소나무.
▼ 부산 양산대학병원과 양산 시가지 방향.
▼ 물금 신도시와 금정산 조망.
▼ 외롭게 서있는 오봉산 정상 석.
▼ 걸어온 오봉산 능선.
▼ 화제리와 토곡산에서 신선봉, 선암산 이어지는 능선.
▼ 갈림 길 이정표.
▼ 편안한 보너스 길이 이어진다.
▼ 능선에 전망대에서 쉬어 갑니다.
▼ 김해 매리와 양산 간 낙동대교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이다.
▼ 굽이치는 낙동강 줄기가 멋지게 조망이 된다.
▼ 가야 할 300.4봉, 임경대 전망대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가 눈앞에 보인다.
▼ 갈림길 가촌과 임경사에서 임경사로 내러 와야 했는데... , 육거리 이정표에서 화살표 방향 임경사로 간다.
▼ 임경사 임로.
▼ 운동 시설.
▼ 이정표 삼거리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간다.
▼ 돌아본 오봉산 방향.
▼ 굴러 떨어질 것 같은 바위.
▼ 300.4봉. 임경대(전망대).
▼ 임경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낙동강 상류 방향.
▼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김해 매리 소감마을과 예덕산 능선.
▼ 물금 황산공원과 낙동강 하류 방향.
▼ 물금 신도시와 금정산.
▼ 황산공원 유채꽃은 전망대에서 구경합니다.
▼ 가파른 하산 길이 이어집니다.
▼ 각시붓꽃 한아름이 나그네의 산행 피로를 풀어 주네요.
▼ 옥녀꽃대.
▼ 줄딸기 꽃도 보고 갑니다.
▼ 반디지치 군락지에 꽃이 다 지고 없다.
▼ 아쉬운 마음에 주변에 디져 보니 몇 송이가 보인다.
▼ 광대나물 꽃.
▼ 살갈퀴 꽃.
▼ 엄나무 순.
▼ 물금역. 산행 종료. 승용차 회수 후 부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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