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태종대 수국

산행일자 : 2020.07.04(음력 5/14) 1010차(2020년 51차) 토요일.

날     씨 : 부산 흐림 18.7 / 25.4 도

산행인원 : 아내와

산행코스 : 중리(남고교)정류장~감지해변~태종대(태종사)~태종대버스종점.

교 통 편 : 대중교통(남포지하철 6번 출구~ 대교정류장에서 7번~중리 남고교 정류장 하차).

 

12:44 중리남고교버스정류장

16:20 태종대버스종점

도성거리 6.33Km.

소요 시간 휴식 시간 포함 3시간 36분.

▼ 사골김치찌개로 배를 채우고 갑니다.

▼ 영도 중리, 남고교 앞 버스정류장에 하차합니다.

▼ 영도해녀 문화전시관 방향으로 길을 잡습니다.

▼ 공영주차장.

▼ 능소화 환한 미소가 필자의 걸음을 활기차가 해 줍니다. 

▼ 해안가 풍경.

▼ 해녀전시관방향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 계획했던 등산로가 폐쇄되었다는 안내푯말이 붙었네요.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 조용한 오솔길이 평온하게 열립니다.

▼ 까치수염 고운꽃잎에 곤충한마리 풍류를 즐기고 있습니다.

▼ 감지해변 방향으로 길을 잡습니다.

▼ 노오란 원추리 꽃잎에 필자의 마음이 흔들립니다.

▼ 영도봉래산이 보입니다.

▼ 이곳도 폐쇄푯말이 길을 막네요.

▼ 타래란초의 수줍은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 벌노랑이꽃.

▼ 잿빛하늘이고 평화롭게 떠 있는 배들이 한가롭게  보입니다.

▼ 송도 암남공원 방향.

▼ 산허리를 감아돌아 공사진행중입니다.

▼ 루드베키아.

▼ 전망대에서 수평선 너머의 세상을 바라봅니다.

▼ 공사 진행 중이라 야생화는 볼 수 없네요.

▼ 나무섬을 줌으로 당겨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 태종대 주전자섬.

▼ 팔각정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태종대 공영주차장이 보입니다.

▼ 공사관계로 위험구간.

▼ 오륙도(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 4개 섬이 보이네요.

▼ 감지해변 자갈마당.

▼ 화사하게 핀 수국 앞에서 추억담기에 분주한 관광객들~

▼ 태종대 순환열차매표소. (순환버스 이용 대기시간이 1시간이상 이라며 안내방송이 계속 나오고 있음)

▼ 태종사까지 걸어서 가기로합니다.

▼ 태종사 앞마당에 관광객들이 가득합니다.

▼ 아내도 추억을 담습니다.

▼ 태종사 수국 구경하세요.

▼ 차우석화가에게 좋은 글 받고 좋아하는 아내.

▼ 추억담기 한컷~

▼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에도 관광지에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