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20.03.23(음력 2/29) 982차(2020년 23차) 월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8.8 / 17.1 도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범어사매표소~계명봉(둘레길)~사베고개~계명봉~범어사~범어사매표소
교 통 편 : 대중교통
11:27 범어사매표소
13:01 부산,양산경계선
13:35 계명천이정표
15:06 사베고개
15:30 계명봉
16:07 계명암
16:26 범어사
16:30 매표소
도상거리 8.07Km.
소요시간 휴식시간 포함 5시간 03분.
▼ 범어사 버스정류장 앞에 금정산 숲 속 둘레길 안내판.
▼ 범어사 버스정류장에서 금정산 숲 속 둘레길 출발합니다.
▼ 비석골 : 다섯 기의 비석(정현덕,홍길우,조엄,정현교,장호진)이 있는 비석골이다. 피폐한 사찰구제와 보시로 은덕을 베풀었던 공로로 범어사에서 비석을 세웠다. 정현덕은 범어사 곳곳에 그 이름이 남아 있다. 그는 대원군의 심복으로서 대원군이 물러난 다음 원악도 (遠惡島)로 유배된 뒤 그곳에서 사사되었다. 윤필은은 동래부윤 출신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재무차관을 지낸 독립운동가이다.
▼ 줌으로 당겨본 만성암주변에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 금창초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꽃말 : 참사랑, 희생.)
▼ 경작지에서 조망되는 철마산과 거문산.
▼ 돌틈사이 풀숲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제비꽃.
▼ 양지꽃.
▼ 줄딸기 꽃.
▼ 개별꽃.
▼ 남산제비 꽃.
▼ 졸졸졸 흐르는 계곡 물소리가 봄을 재촉하는 것 같습니다.
▼ 현효색.
▼ 봄처녀, 가녀린 미소라는 꽃말을 가진 산자고가 반갑습니다.
▼ 부산, 양산 경계 안내판.
▼ 이틀 전에 보았던 분홍 노루귀.
▼ 진달래꽃 가득한 오솔길 걸으며 봄을 맞이합니다.
▼ 얼레지 군락지에 도착했습니다.
▼ 야생화가 밟힐까봐 나뭇가지로 보호해 놓은 마음이 꽃보다 아름다워보입니다.
▼ 꿩의 바람꽃.
▼ 얼레지의 화려한 축제.
▼ 계명천 이정표.
▼ 괴불주머니 꽃도 피기 시작합니다.
▼ 보기 드문 흰얼레지 꽃 관찰 시작합니다.
▼ 흰색, 자주색 곱고 아름다운 얼레지의 화려함에 마음이 흔들린다.
▼ 하얀 미소의 청아함이 어우러진 얼레지.
▼ 요리보고, 저리보고 ~
▼ 올해는 흰얼레지를 여러 송이 발견하고 갑니다.
▼ 노루귀의 화려한 열정에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 꿩의 바람꽃.
▼ 중의 무릇꽃.
▼ 귀여움 개별꽃과 일편단심 중의 무릇꽃이 사이좋게 피어있네요.
▼ 시원한 약수로 목도 축이고 한통 채워갑니다.
▼ 산자고 또 한송이 보고 갑니다.
▼ 사베고개 쉼 터 정자. 계명봉으로 올라 간다.
▼ 짙은 꽃분홍색 진달래가 더욱 아름다워보입니다.
▼ 계명봉.
▼ 전망좋은 곳에서 쉬었다 갑니다.
▼ 금정산이 품은 도시의 풍경.
▼ 해동수원지, 아홉산, 장산, 센텀 방향.
▼ 철마산, 거문산, 일광산 방향.
▼ 상마마을, 만성암 방향.
▼ 범어사.
▼ 의상봉과 무명암 당겨봅니다.
▼ 금정산의 봄을 품고~
▼ 자웅석계.
금정산에는 ‘범어 3기’로 불리는 원효석대, 자웅석계, 암상금정이다. 이중 자웅계석은 계명암 오른편 언덕에 있는 암탉과 수탉 모습의 암석을 말한다. 지네의 모습과도 같은 대마도를 닭의 형상으로 지켜보며 일본의 침입을 막아내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 훼손되어 수탉의 모습만 남아 있다.
▼ 계명암.
▼ 종무소.
▼ 요사체.
▼ 계명암.
▼ 청련암 입구에 목련.
▼ 범어사 대웅전.
▼ 봄꽃을 품은 청명한 하늘~
▼ 수성화.
▼ 범어사 석조.
▼ 매표소,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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