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금정산 야생화 산행(흰얼레지꽃)

백천(栢泉) 2020. 3. 21. 21:52

산행일자 : 2020.03.21(음력 2/27) 981차(2020년 22차) 토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9.8 / 17.9 도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범어사매표소~계명봉(둘레길)~사베고개~양산금륜사~장군봉~금샘~범어사매표소

 통 편 : 대중교통

 

10:41 범어사매표소

11:47 부산,양산경계판

12:36 계명천이정표

13:38 사베고개

14:42 약사여래불정자쉼터

15:31 은동굴

16:22 727봉(돌탑)

16:47 장군봉

17:08 장군샘

17:37 가산(약사여래)이정표

17:55 금샘

18:39 범어사매표소

도상거리 15.67Km.

소요 시간 휴식 시간 포함 7시간 58분.

 

▼ 산행들머리. 범어사 버스정류장.

 

▼ 순상국조엄, 영세불망비외 4구.

☆ 금정산범어사 도로변 산기슭에 조선시대의 관료들 5명의 영세불망비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 그중 순상국 조엄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고구마를 일본에서 가져와 이 땅에 뿌리내리게 한 장본인이다.

☆ 전생에 범어사 주석하던 낭백 스님이 숭유억불 정책으로 고생하던 스님들의 잡역을 없애주려고

   다음 생에 조엄이란 관리로 태어나 범어사의 잡역을 없애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 둘레길 걷다가 바라본 풍경.

 

▼ 경작지. 이정표.

 

▼ 현호색이 반겨주네요. 

 

 

▼ 수줍은 듯 필자의 걸음을 반기는 노루귀한송이가 무척 반갑습니다.

 

▼ 금정산에도 얼레지가 피었습니다.

 

▼ 꿩의 바람꽃.

 

▼ 큰개별꽃.

 

▼ 지천으로 핀 얼레지꽃.

 

▼ 흰노루귀.

 

▼ 군락을 이루고 있는 꿩의 바람꽃.

 

 

▼ 분홍색 노루귀.

 

▼ 숲속의 발레리나 얼레지의 향연.

 

▼ 엘레지의 특설무대.

 

▼ 흰색얼레지 발견했습니다.

 

▼ 귀한 흰색얼레지를 또 발견했습니다.

 

▼ 조만간 다시 와서 활짝 핀 흰색얼레지모습을 담아야겠습니다.

 

 

▼ 괴불주머니.

 

▼ 이끼꽃이 소담스럽게 피었습니다.

 

▼ 중의무릇꽃이 한송이 보이네요. 꽃말 : 일편단심.

 

▼ 계명샘 약수가 오늘따라 무척 반갑습니다.

 

▼ 사베고개에서 금륜사로 길을 이어갑니다.

 

▼ 흰색노루귀 환한 미소가 반갑습니다.

 

▼ 진달래 활짝 핀 봄 동산이 포근하기만 합니다.

 

봄을 향연을 노래하는 물줄기.

 

▼ 둘렛길 열어가는 발걸음을 응원하는 얼레지.

 

▼ 얼레지 군락지.

 

▼ 노오란 양지꽃도 아름답습니다.

 

▼ 제비꽃.

 

▼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 꽃.

 

▼ 쉼 터에서 바라본 금륜사풍경.

 

▼ 양산시 방향.

 

▼ 약사여래 기도 쉼 터.

▼ 금륜사 가는 길에도 얼레지꽃이 지천 이다.

 

▼ 색다른 현호색이 어우러져 더욱 멋있어보입니다.

 

 

▼ 은동굴약사여래불.

 

얼레지 봄을 노래하는 동산에서 봄기운 가득 담아갑니다.

 

▼ 사초꽃도 소담스럽게 피어있습니다.

 

▼ 장군봉능선을 바라보며 휴식하고 갑니다.

 

▼ 장군봉능선에 올라 섰습니다.

 

▼ 능선에서 바라본 낙동강줄기.

 

▼ 가야 할 철계단이 보입니다.

 

▼ 727봉, 장군봉과 멀리 고당봉 바라보며 숨고르기하고 갑니다.

 

▼ 사송지구 택지개발구역.

 

▼ 장군봉에서 추억하나 담아갑니다.

 

▼ 고당봉 방향.

 

▼ 장군평정 방향.

 

물금 황산공원과 낙동강줄기.

 

▼ 갑오봉.

 

▼ 뒤돌아 본 장군봉에 어둠이 밀려옵니다.

 

▼ 장군샘 물줄기를 다시 이어놓았네요.

 

▼ 장군 샘 물이 다시 흐르고 있습니다.

 

▼ 범어사 영역을 표시한 범어사기 표지석이 보입니다.

 

▼ 마애여래상갈림길에서 고당봉방향으로 직진합니다.

 

돼지머리 바위.  돼지머리 찾아 보세요 ~

 

▼ 휴식하며 바라본 장군봉 능선.

 

▼ 등산 객들이 떠나고 없는 고당봉은 어둠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금정산 금 샘.

 

▼ 금 샘에서 바라본 계명봉.

 

▼ 남근석의 기운 받아갑니다.

 

▼ 사색하며 걷게 하는 산죽나무 숲 길. .

 

▼ 평평바위.

 

▼ 범어사.

 

▼ 홍매화가 산행의 끝자락을 응원해줍니다.

 

▼ 범어사 매표소,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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