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9.12.31 음력 12/6 959차(2019년 107차) 화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2.5 / 7.1 도
산행인원 : 아내와
산행코스 : 석불사입구~석불사~상계봉~제 1망루~남문~남문마을~석불사입구
교 통 편 : 승용차
14:28 석불사입구
14:55 석불사
15:29 전망대
16:30~17:33 상계봉(일몰감상)
17:40 제 1망루
18:03 남문
18:30 석불사입구
도상거리 6.11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3시간 54분.
▼ 석골사주차장이 만차로 인해 등로 초입 공 터에 승용차를 세워두고 산행을 시작한다.
▼ 진입 등 로.
▼ 석골사 둘러 보고 가려고 합니다.
▼ 석불사 경 내.
▼ 석불사에서 바라본 황령산.
▼ 앞서가는 아내를 카메라에 담았는데, 아내를 찾으려면 숨은 그림찾기를 해야겠네요.
▼ 능선에 올라서서 바라본 상계봉.
▼ 아슬아슬 붙어있는 바윗돌.
▼ 미끄러질듯 붙어있는 돌.
▼ 웅장한 모습으로 손짓하는 상계봉을 바라보며 숨고르기 하고 갑니다. 전망바위에서 아내가 필자를 부른다.
▼ 앞서간 아내는 전망바위 위에 올라 서 있네요.
▼ 전망바위 위에서 황금빛 김해평야를 바라본다.
▼ 공깃돌 바위라 칭하고 싶네요.
▼ 기해년 마지막 햇살은 품은 낙동강 줄기.
▼ 공룡알바위에서 바라본 해운대 방향.
▼ 공룡알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영도방향.
▼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낙타봉.
▼ 공룡알바위라 칭해 봅니다.
▼ 상계봉 대포바위가 오늘도 필자의 시선을 사로잡네요.
▼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책바위.
▼ 서쪽을 지키는 대포바위.
▼ 무척산, 천태산, 영남알프스 주능선을 바라보며~
▼ 하늘향해 솟아있는 칼바위능선.
▼ 산과 도시, 바다가 공존하는 부산의 풍경.
▼ 칼바위능선 사이로 보이는 금정산 고당봉.
▼ 화창한 날씨 덕분에 멀리 동해바다 수평선이 한눈에 보입니다.
▼ 상계봉전망대에 서 있는 아내.
▼ 반대 편에 서 있는 필자를 아내가 폰으로 촬영.
▼ 상계봉정상석과 마주했습니다.
▼ 송구영신을 빌며 해넘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황령산 넘어 대마도가 가깝게 보입니다.
▼ 상계봉에서 바라본 풍경.
▼ 서산에 지는 기해년 마지막 태양.
▼ 송구영신(送舊迎新)
▼ 세상을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기해년 마지막 태양은 서산넘어 사라져간다.
▼ 영하 4도, 체감온도가 장난아니네요.
▼ 먼바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하산합니다.
▼ 동해바다 고깃배들은 서서히 불을 밝히고 어업을 시작합니다. 칼치 잡이 배.
▼ 머릿불 달고 남 문을 통과합니다.
▼ 어둠이 내려앉은 식당가를 통과 합니다.
▼ 석불사 방향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 마이 카가 기다리는 곳으로 하산 종료합니다.
▼ 만덕고개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시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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