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부산 갈맷길(국제걷기축제)

백천(栢泉) 2019. 11. 2. 19:47

산행일자 : 2019.11.02 음력 10/6  947차(2019년 95차) 토 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14.4 / 22.6 도

산행인원 : 4명                                                          

산행코스 : 노포동(스포원)체육공원~수영강변길~해동수원지(선동 상현마을)

교 통  편 : 대중교통. 

 

09:52 스포원출발

11:54 오륜대수원지상류(점심50분)

12:50 10Km반환점

13:36 스포원원점회기

도상거리 10.82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3시간 44분.

▼ 부산 갈맷길 국제걷기대회홍보물.


 

 

▼ 수영 강 상류 풍경.

 

▼ 현장접수를 하기 위해 줄을 선 참가자들~

 

▼ 공원을 지키는 명품소나무가 눈길을 끄네요.

 

▼ 필자의 일행도 출발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풍물놀이로 행사의 흥은 돋우고 있습니다.

 

▼ 출발 전 기념사진 한 장 남겨봅니다.

 

▼ 스트레칭 시간~

 

 

▼ 다함께 좌로~ ~~ 우로~~~~.

 

▼ 좀 서툴면 어때요. 신나게 따라 해 봅시다.

 

▼ 행사를 진행하는 사회자의 입담도 한목하지요.

 

▼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고~ 20KM 참가자 먼저 전원 출발~~~.

 

▼ 가을풍경 즐기며 필자도 아내와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많이 보입니다.

 

▼고마니 꽃 수줍게 피어 있는 강줄기는 산들바람에 미소가 가득 피어납니다. 물을 정화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 징금다리도 건너 보고~

 

▼ 노란 털머위도 길손을 반겨줍니다.

 

▼ 억새꽃 피어 있는 가을풍경.

 

▼ 한가로운 가을 햇살을 품고 걸음을 이어가는 참가자들~

 

 

▼ 가을 빛 가득한 강줄기를 따라 추억을 쌓아갑니다.

 

 

 

▼ 노란 감국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네요.

 

▼ 선동으로 이어지는 오솔길이 정겹습니다.

 

▼ 회동수원지 상류.

 

 

▼ 구절초 환한 미소에 걸음을 멈추고 쉬어갑니다.

 

▼ 감이 익어가는 가을 풍경.

 

▼ 잘 가꾸어 놓은 측벽나무 울타리.

 

▼ 가을이 익어가는 풍경.

 

▼ 상현마을에서 바라본 회동수원지.

 

▼ 걷기대회를 응원하는 음악 한마당.

 

▼ 다시 만난 정자 쉼터. 10KM 반환점이보입니다.

 

▼ 십키로 반환점에서 식수를 보충합니다.

 

▼ 줄지어 이어지는 참가자들의 행렬이 장관입니다.

 

▼ 미국쑥부쟁이.

 

▼ 뒤돌아본 풍경.

 

▼ 여뀌의 꽃망울 에서도 가을이 묻어납니다. 꽃 말(학업의 마침)

 

▼ 흰명아주여뀌.  어렸을 때 냇가에 핀 여뀌를 찧어 풀어 물고기를 잡기도 했다.

 

▼ 한가롭게 노는 천둥오리 한쌍.

 

▼ 10KM 완주하고 결승점에 들어섭니다.

 

▼ 심폐소생술을 선보이는 금정구 소방대원들~

 

▼ 기념으로 인증서를 하나 받았습니다.

 

▼ 흥겨운 무대 축제가 이어지고~

 

▼ 기념으로 남길 사진도 한 장 찍어봅니다.

 

▼ 20KM 완주한 손 형도 결승점을 통과하고~

 

▼ 오늘따라 적극적인 아내는 가수(박준)의 CD를 선물로 받네요.

 

 

 

 

▼ 동서대 경호학과 동아리 시범이 이어지고~

 

▼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던 길거리 악사들도 무대에 올랐네요.

 

▼ 아내는 오늘 행운이 가득하네요. 자전거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 노포동 오시게시장이 서는 날이네요.

 

▼ 동행 한 사람들과 행운의 기뿜을 나누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