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8.12.26 음력 11/20 850차(2018년 91차) 수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5.5 / 11.0도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백운포고개~신선대~백운포해안길~오륙도선착장~농바위~어울마당~동생말~이기대입구
교 통 편 : 대중교통(24, 27, 20, 39.. 경성대 앞 승차, 백운포 고개 하차.
10:26 백운포고개
10:47 무제등공원
11:08 180.5봉
11:20 신선대
11:35 전몽석묘소입구
12:00 백운포
12:11 해안길초입
13:25 선착장
14:00 자연마당
14:55 농바위
15:59 어울마당
16:50 동생말
17:03 이기대입구.
도상거리 11.55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6시간 37분.
▼ 산행 들머리, 백운포고개에서 우측, 신선대 방향으로 길을 잡습니다.
▼ 신선대 입구, 무제등공원.
▼ 신선대 주차장, 가야 할 180.5봉 조망
▼ 180.5봉에서 조망되는 신선대.
▼ 신선대 정상풍경
▼ 신선대에서 조망되는 부산항 풍경.
▼ 신선대에서 바라본 해양대학교(조도), 태종대, 영도 봉래산.
▼ 컨테이너 전용선이 부두에 접안하고 있다.
▼ 오륙도 바라보며 풍류를 즐겨본다.
▼ 평화로운 풍경에 발길가는데로 움직여본다.
▼ 1797년 10월 영국 윌리엄 브로우턴 함장과 승무원들 부산 방문 200주년 기념 탑.
▼ 일신정, 정자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 좌측, 방향으로 갑니다. 정몽석 애국지사 안내 판.
▼ 정몽석 묘소 푯말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 서리찬 냉기에도 고운 모습지키고 있는 구절초 한송이가 필자의 걸음을 붙잡네요.
▼ 나뭇가지사이로 다가오는 풍경이 멋스럽네요.
▼ 펜스를 따라 오솔 길이 열려있네요.
▼ 백운포에 도착했습니다.
▼ 백운포구 풍경
▼ 햇살좋은 곳에 옹기종기 쑥부쟁이가 피어있네요.
▼ 해안 적벽을 타고 길을 이어갑니다.
▼ 사라져가는 방풍
▼ 해안가 풍경
▼ 노랗게 핀 산국이 찬서리에도 곱게 피어있네요.
▼ 자갈밭에 밀려드는 파도소리가 흥겹습니다.
▼ 얼청갓이 보이네요.
▼ 오륙도 선착장이 보입니다.
▼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보이네요.
▼ 번행초( 갯시금치, 갯상추)
▼ 스카이워크 전망대.
▼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오륙도 해안가 풍경.
▼ 가야 할 자연마당 공원.
▼ 갯가에 피어있는 털머위 군락지
▼ 자연마당 풍경
▼ 햇살 좋은 언덕에 갓이 자라고 있네요.
▼ 수평선 바라보며 점심 밥먹고 갈 생각입니다.
▼ 평화로운 바다가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 많은 씨앗이 뿌려져 내년에도 둥근바위솔을 보고 싶네요.
▼ 아래 사진과 같은 위치 바위 솔.
▼ 지난 11월11일 촬영 사진
▼ 한가롭게 세월을 낚고 있는 강태공들~
▼ 가늘게 이어지는 숲길을 열어갑니다.
▼ 농바위 조망
▼ 기암절벽위에 농바위 전망대가 보입니다.
▼ 도깨비쇠고비풀이 한겨울 삭막함을 잊게 해 주네요.
▼ 농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안가 풍경
▼ 가마우지들의 휴식
▼ 해안 끝자락에 자리잡은 낚시 꾼들~
▼ 다정큼나무 열매
▼ 박골새 풍경
▼ 해파랑 길 풍경.
▼ 걸어온 풍경 바라보며 휴식합니다.
▼ 바다와 어우러진 도시의 풍경.
▼ 수줍은 듯 피어있는 동백꽃.
▼ 해파랑 길 어울마당, 영화 촬영지.
▼ 센텀의 높은 건물들이 이국적으로 다가옵니다.
▼ 해녀들의 막사
▼ 바위 동굴.
▼ 뒤돌아 본 풍경.
▼ 해파랑 길 출렁다리.
▼ 둥근 바위솔 군락지
▼ 내년에도 곱게 핀 바위솔을 기대합니다.
▼ 아쉽게도 주변에 바위솔이 사라지고 없네요 11월22일 촬영.
▼ 섭자리 어민활어센타.
▼ 섭자리포구 풍경.
▼ 환경공단 하수처리장.
▼ 이기대입구, 산행 종료.
☆ ☆ ☆ 12월25일 철마 마실 ☆ ☆ ☆
▼ 철마면 사무소에 승용차 세워두고 갑니다.
▼ 12시도 안된 시간인데, 벌써 줄을 서있네요.
▼ 철마미나리 밭 풍경.
▼ 대나무 정원이 예쁘서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 소문난 맛집에서 따뜻한 곰탕으로 겨울을 이겨봅니다.
▼ 회동수원지 산책 길에 만난 천둥오리.
▼ 풍화로운 수원지를 가슴에 품어봅니다.
▼ 병풍처럼 펼쳐진 금정산 주능선이 멋스럽게 다가옵니다.
▼ 추위에 몸을 움크리고 있는 오리떼.
▼ 상현마을 풍경.
▼ 노인의 곁을 지키는 백구.
▼ 한가로운 오리떼의 휴식.
▼ 마실 길 추억 하나 남겨봅니다.
▼ 태양을 품은 호수는 눈이 부시게 황홀합니다.
▼ 수원지 산책 길에서~
▼ 이렇게 마실 길 휴식을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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