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달음산

산행일자 : 2015.08.24  587차(2015년 46차) 월요일

날     씨 : 기장 흐림 태풍 고니 북상중 24.7 / 26.6 도

산행인원 : 9명 

산행코스 : 옥정사~갈미재~달음산~해미기고개~광산마을  

교  통 편 : 회사버스 지원  

 

09:00 옥정사,주차장

09:19 갈미재

10:10 전망대

10:26 달음산(점심)

11:19 해미기고개

12:10 광산마을

소요 시간  약4.5Km 휴식 포함 3시간 10분. 

 

  광산 마을 옥정사주차장에서 시작한 걸음은 갈매 재에 도착했다.

서두를 것 없는 걸음이라 막걸리 한잔씩 나누어 먹고 산행을 이어갔다.

삼복더위가 지나갔다고 하지만 더위는 여전히 산행에 무게를 더한다.

가파른 언덕 한번 치고 오르니 우뚝 솟은 암 능이 멋스럽게 펼쳐진다.

멋진 풍광에 걸음이 가벼워진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아름다운 풍광이 산행을 즐겁게 해 준다.

정상에 도착했다.

동해바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더 넓은 세상을 품고 하산 길을 잡았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해미기고개 사거리에서 광산마을로 원점 회귀하여

산행을 종료했다.

가볍게 산행을 마친 일행은 죽성리로 자리를 옮겨 자주 가는 맛 집에서

장어구이와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고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했다.

여유로운 산행과 보양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동료들과의 하루를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겨본다.

 

▼ 옥정사 주차장, 산행 들머리

▼ 달음산옥정사 입석에서 산행 기념 촬영

▼ 옥정사

▼ 갈미재 가는 길 풍경

▼ 갈미 재에서 막걸리 한 잔으로 하고 잠시 휴식 한다.

▼ 갈미 재에서 부터 가파른 길이 어어집니다.

▼ 가파른 언덕길 한번 치고 올라 숨고르기합니다.

▼ 전망대 오름 길에 밧줄지대, 우회 길도 있다.

▼ 전망 대에서 월내항, 칠암, 임랑 해수욕장 방향 조망

▼ 전망 대에서 일광 해수욕장도 조망 된다.

▼ 달음산 가는 길에 조망 되는 정관 신도시와 월평 삼거리 방향 조망.

▼ 눈앞에 보이는 정상 부

▼ 멀리 금정 산까지 품어 본다.

▼ 용천 저수지 뒤로 함박산, 곰내재에서 아홉산이 이어지는 능선 길이 조망 된다.

▼ 인간들의 창조물 정관 신도시도 보이네요.

▼ 정상에서 바라 본 동해바다

▼ 일광해수욕장 방향

▼ 달음산 옥녀봉

▼ 함께 한 동료들과 정상에서~

 

▼ 철마산 방향조망

▼ 뒤돌아 본 달음산 정상 부

▼ 월음산

▼ 하산길 풍경

▼ 야생배갸 실하게 살이 찮네요.

▼ 해운대 장산에서 촬영 한 돌 배, 야생 배 와 돌 배 를 비교 해 보세요. 

▼ 해미기 고개에서 좌측 방향 광산 마을로 길을 이어갑니다.

▼ 하산길 풍경

 

 

 

▼ 모진 생명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산행종료 후 월전 죽성리로 갑니다.

▼ 월전 죽성리 영화 촬영지 셋트장이 보이네요.

▼ 태풍 영향으로 바다가 거세게 출렁입니다.

▼ 죽성리 어사암

▼ 죽성리 앞바다 풍경

 

▼ 당골 할매집에서 푸짐하게 장어구이, 해물탕, 맛있게 냠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