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5.04.03 음력(2/15) 558차(2015년 18차) 금요일
날 씨 : 부산 맑고,약간흐림 11.7 / 20.7 도
산행인원 : 2명
산행코스 : 대변입구~봉대산~죽성리왜성~죽성리해송~드림성당~어사암~월전~대변항
교 통 편 : 갈때, 안평전철역 기장행 버스 , 올때, 대변항에서 181번 이용 해운대행 버스.
14:45 대변입구
15:28 봉대산
15:34 봉수대
16:17 죽성리왜성
16:31 죽성리해송
16:56 황학대
17:00 드림성당
17:08 월전
18:02 대변항
1810 대변버스정류장
소요시간 휴식 포함 3시간 25분.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안평역에 도착했다.
함께 산행을 할 허 형을 만나 대변 가는 버스를 탔다.
바다냄새가 밀려오는 대변마을 입구 정류장에 하차하여 들머리를 잡으려니 갑자기 길이
말린다.
가볍게 생각하고 개념도를 챙기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방향만 잡고 야산을 치고 올랐다.
잠시 알~바 하여 등 로를 잡았다.
솔 향 가득한 숲길을 따라 봉대산 정상에 오르니 조그만 푯말로 정상임을 표시해놓았다.
정상을 뒤로하고 봉수대에 도착하여 넓은 바다를 한 몸에 품어보았다,
동해바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죽성리 마을로 향했다.
해변 가 작은 어촌마을에 많은 볼거리가 있다.
일본군장수가 명나라연합군을 물리치기위해 쌓았다는 왜성과 해송, 드라마촬영장, 기장팔경
중 한 곳인 황학대, 어사암, 모두가 역사적 가치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명소들이다.
죽성리에 도착하여 멋진 명소들을 두루 살펴보고 해변 길을 따라 산행을 종료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풍광을 즐긴 필자는 세상에 어떠한 비타민보다 훌륭한
에너지를 충전하고 일정을 마쳤다.
▼ 뒤돌아 본 대변입구
▼ 개념도가 없어 대충 짐작해 길을 잡아 올라 갑니다.
▼ 오름 길 풍경
▼ 길이 없다. 길을 만들어 올라 갑니다. "지도(개념도) 가지고 다니자~"
▼ 주 능선에 올랐습니다.
▼ 오름 길에 조릿대 군락지도 있네요
▼ 봉대산 가는 길이 편안하게 이어집니다.
▼ 봉대산 정상 석은 없고 푯말과 리본이 달려있네요
▼ 봄기운이 가득한 체육공원
▼ 봉수대
▼ 봉수대에서 바라본 죽성리
▼ 대변항 방향 조망
▼ 봉수대에서~
▼ 봉수대에서 조망되는 달음산
▼ 죽성리 가는 풍경
▼ 죽성리 마을 입구
▼ 죽성리 왜성으로 길을 잡습니다.
▼ 죽성리 왜성 주차장
▼ 죽성리 왜성이 보인다.
▼ 죽성리 왜성 풍경
▼ 왜성에서 평화롭게 바라보이는 동해 바다
▼ 신앙촌도 보인다
▼ 죽성리 왜송에서 조망되는 죽성리 해송이 멋지게 보인다
▼ 황학대도 조망되고~
▼ 죽성리 해송
▼ 죽성리 해송에서 바라본 왜성
▼ 황학대
▼ 드림 성당 영화 촬영지
▼ 어사암
▼ 월전마을 가는 길에 뒤돌아본 어사암
▼ 월전마을
▼ 붕장어
▼ 대변 가는 길에 뒤돌아본 월전
▼ 대변 가는 풍경
▼ 대변 가는 해안도로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
▼ 대변항 풍경
▼ 산행종료, 181번 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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