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송도 암남공원 복수초(암남공원~해안볼레길~영도남항시장)

백천(栢泉) 2023. 2. 9. 07:35

산행일자 : 2023.02.08 (음력1/18) 1230차 (2023년 12차) 수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4.8 / 13.6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성진수산정류장~암남공원~해안볼레길~송도해수욕장~남항대교~영도우체국정류장

교  통 편 : 지하철 자갈치역, 충무동교차로정류장 30번 버스 이용.

 

11:25 성진수산정류장

12:38 두도전망대

13:09 포구나무쉼터

14:09 용궁구름다리

14:27 해안볼레길초입

15:05 해안볼레길 끝

15:37 거북섬

15:44 남항대교초입

16:30 영도우체국정류장

도상거리 9.29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5시간 04분.

▼ 폰 바꾸면서 새로 다운로드한 오록스맵은 기존에 쓰던 것과 조금 다르다.

트랙에 번호 포인트는 1Km마다 자동으로 만들어집니다.

▼ 기존에 쓰던 oruxmaps 트랙입니다.

▼ 송도 암남공원 후문에서 들머리 잡습니다.

▼ 정자쉼터 & 포장길 따라 화장실 방향으로 올라가는 풍경

▼ 작품도 보고 갑니다.

▼ 복수초 몽우리들이 보인다.

▼ 오후쯤 되면 활짝 피겠다.

 

 

 

 

 

▼ 두도 가는 길에서 바라본 영도 방향.

▼ 쉼터.

▼ 두도 전망대.

▼ 두도(대가리 섬).

▼ 두도에서 조망되는 멀리 다대포 몰운대와 두송반도.

▼ 기념으로 한 장 찍어 봅니다.

▼ 휴식 후 두도를 떠납니다.

▼ 송도 반도 하부다대포층.

▼ 누운 소나무.

▼ 희망정, 암남공원입구 갈림길에서 우측 암남공원 입구 방향으로 갑니다.

▼ 표구 나무 쉼터.

▼ 동백꽃이 살짝 미소를 건넵니다.

▼ 수도꼭지를 터니까 물이 콸콸 쏟아집니다.

▼ 쉼터에서 간식 타임을 가집니다.

▼ 휴식 후 떠납니다.

▼ 멋진 노송과도 인사를 건네고 갑니다.

▼ 전망 좋은 옛 군 초소에 내려왔습니다.

▼ 군 초소에서 조망되는 영도 봉래산과 태종산.

▼ 초소에서 내려다본 해안 적벽 & 두도 섬.

▼ 해안 산책로에서 조망되는 케이블카 승강장과 남항 묘박지 풍경.

▼ 멋진 해안 절벽과 강태공들이 한 폭의 산수화와 같이 보인다.

▼ 출렁다리도 건너갑니다.

▼ 2023년 힌남로 태풍 피해로 인해 통제가 되었는데, 관광객들이 보인다.

▼ 암남공원 정문.

▼ 암남공원 주차장에서 바라본 동섬.

▼ 조개구이촌 & 방파제에 낚시를 관광객들이 평화롭게 보인다.

▼ 방파제에서 가야 할 송도 해수욕장 방향.

▼ 송도 해안 볼레길 입구 출입 통제를 하고 있다.  무시하고 넘어갑니다.

▼ 2020년 마이삭 때는 괜찮았다.  2023년 힌남노 대풍으로 인해 철골과 철판 휘어지고, 날아가고 엉망이다.

▼ 돌아본 풍경.

▼ 송도 케이블카 승강장 방향.

▼ 다정큼나무 열매.

▼ 2020년이삭 때는 괜찮았는데, 2023년 힌남노 때 박살 난 구간이 많다.

▼ 송도 해수욕장 방향.

▼ 영도 흰여울 마을, 봉래산, 멀리 중리산과 태종산.

▼ 해양경찰 선.

2020년이삭 때는 내려서 올라갔는데, 2023년도 힌 남노 태풍 때 더 박살을 네 놓았다.

미끄럽고, 까칠해서 돌아 나와 갯가로 내려왔다.

▼ 마침 물이 빠지고 있는 썰물 때라 건너갑니다.

토지 소유주들의 반대로 보수작업조차 이뤄지지 않는 데다 토지매입도 난항을 겪고 있다.

토지 소유주들과 완만하게 합의가 이루어져 빨리 아름다운 해안 볼레길을 안전하게 걸으면 좋겠다.

▼ 송도 해수욕장.

▼ 송도 100주년 기념공원.

▼ 가수 현인 기념 동상.

▼ 갈매기가 관광객이 주는 새우깡을 먹으려고 날아온다.

▼ 남항대교 가는 길.

▼ 거북선과 구름 산책로 태풍 피해 복구공사로 출입 통제 중,

▼ 송도 케이블카 승강장.

▼ 송도힐스테이드 이진베이시티 아파트.

▼ 가야 할 남항대교.

▼ 남항대교 엘리베이트 타고 올라갑니다.

▼ 남항대교에서 바라본 자갈치 방향 풍경.

▼ 남항과 천마산, 멀리 시약산, 구덕산. 깡깡이마을, 영도 봉래산.

▼ 영도 남항시장.

▼ 영도 우체국 버스 정류장에서 종료. 

딸아이가 주문한 청도 한재 미나리로 소주 한잔하며 산행 피로를 풀어 봅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다, 복수초도 보고, 한재 미나리로 봄의 풍미를 만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