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자 : 2021. 09. 07 (음력 8/1) 1100차 (2021년 58차) 화요일.
날 씨 : 부산 흐리고 가끔 소나기 21.3 / 27.8 도.
산행 인원 : 아내와
산행 코스 : 해운대구 석대동(해운대 수목원)
교 통 편 : 승용차
▼ 주차장에 대기 중인 무료 셔틀버스.
▼ 17:00 넘으면 사정없이 문 닫습니다. 월요일은 휴장.
▼ 원형광장, 안내도에 현위치 입니다.
비가 오락가락해서 늦게 집을 나섰다.
수목원 주차장에 도착하니 16:17이다, 폐장 시간이 17:00이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빅토리아 수련(큰 가시연꽃)만 보고 가기로 하고 아내와 연못 방향으로 갑니다.
▼ 서둘러 앞서 가는 아내.
▼ 연못에 첫 번째로 보는 빅토리아 수련꽃 꽃봉오리 하나만 살짝 보인다.
▼ 잎이 김장 비닐 매트 같이 보인다.
▼ 수련꽃 무슨 종류인지?.
▼ 당겨본 수련꽃, 잎에 가시가 돋아 나있다.
▼ 수련 꽃.
▼ 반대편 연못으로 이동했습니다.
▼ 또 다른 빅토리아 수련, 여기도 꽃봉오리가 보이네요.
▼ 또 다른 종류의 수련꽃 잎에 가시가 돋아 나있다.
▼ 메타세콰이어 산책 길.
▼ 다른 연못으로 이동 했습니다.
▼ 빅토리아 수련꽃 한 송이가 피어 있네요.
▼ 보기 귀한 연꽃 당겨 봅니다.
빅토리아 아마조니카 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련의 하나로, 지름 40cm 정도까지 자란다. 꽃은 저녁에 개화해 강렬한 향기와 열화학 반응으로 딱정벌레를 끌어들인다. 개화한 첫날 꽃색은 흰색이다. 딱정벌레가 모여들면 꽃잎을 닫고 다음 날 저녁까지 가둔다. 두 번째 저녁에 다시 핀 꽃은 분홍색으로 변하며 향기를 내뿜지 않는다. 하루 정도가 더 지나면 꽃은 닫히고 물 아래로 가라앉는다.
▼ 또 다른 연못에 가시연꽃, 폐장 시간을 알리는 방송에 다음으로 기약하고 철수합니다.
♤ 빅토리아 수련(큰 가시연꽃) 일생. 펴 온 자료.
▼ 흰색으로 핀 꽃. 밤에 피는 빅토리아 수련.
▼ 분홍색으로 변한 모습.
▼ 잎을 모두 열은 모습.
▼ 겉 잎을 열고 왕관이 피어난 모습.
▼ 일생을 마치는 모습.
▼ 퇴장 하면서 바라본 풍경들.
▼ 장미꽃 단지.
▼ 멀리 반송동 조망.
▼ 수목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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