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양산 통도사 빛축제

백천(栢泉) 2019. 10. 10. 07:03

산행일자 : 2019.10.09 음력 9/11 941차(2019년 90차) 수요일 한글날.

날       씨 : 양산 맑음 8.0 / 24.3 도

산행인원 : 아내와 딸                                                          

산행코스 : 철마(홍연폭포)~창기법기수원지~양산통도사빛축제

교 통  편 : 승용차 

 

  파란 가을 하늘에 양떼구름 몰고 아내랑, 딸이랑, 가을 들녘을 보기

위해 철마로 달렸다.

시원한 대구탕에 속을 채우고 홍연폭포로 향했다.

익숙한 곳이라 해도 오늘따라 더욱 청량한 공기가 필자를 맞이해준다.

시원스럽게 쏟아지는 물줄기에 잠시 평온한 마음을 안고 깊은 숨결에

온몸을 정화시켜 보기도 했다.

이렇게 나온 김에 범기수원지 산책도 하고 통도사 빛 축제도 보고 가기

로 했다.

들판에 익어가는 곡식이 풍성해 보이고 산책 길 가족들과 함께 한 사람

들의 표정이 행복해 보인다.

발아래 핀 들꽃의 속삭임에 소박한 행복을 느끼며 가족들과 동행 한 하

루를 정리하여 기록으로 남겨본다.

 

▼ 철마 맛집에서 시원한 대구탕 먹고 갑니다.

 

▼ 넓은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 가을 햇살에 전해지는 전원 풍경.

 

▼ 시원한 대구탕 집.

 

▼ 오늘의 메뉴는 맑은 대구탕으로 선택했습니다.

 

▼ 철마 홍연폭포 보러 갑니다.

 

암반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에 필자의 혼탁한 마음도 다 씻어내봅니다.

 

▼ 시원하게 쏟아지는 홍연폭포.

 

▼ 청량한 기운을 한 몸에 품어 보는 아내. 

 

▼ 창기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 법기 수원지 정문에서 산책 길 잡습니다.

 

▼ 벼락맞은 나무.

 

▼ 나뭇잎사이로 파고 드는 햇살이 포근하게 느껴지는 수원지 풍경.

 

▼ 깨끗한 물은 많은 생명체를 윤택하게 한다.

 

 

▼ 나뭇가지사이로 보이는 수원지 뚝.

 

▼ 수원지 풍경.

 

 

▼ 추억 하나 남겨봅니다.

 

▼ 수원지를 지키는 아름다운 반송.

 

 

▼ 수원지 풍경.

 

 

 

 

▼ 한가로운 오후를 보냅니다.

 

▼ 둥근바위솔.

 

▼ 여러가지 다요기들 관찰하고 갑니다.

 

▼ 정자에 자리 잡고 앉아 간식 나누어 먹고 갑니다.

 

 

▼ 풍성한 가을의 향연.

 

▼ 통도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 통도사 경내 한 바퀴 돌아 봅니다.

 

▼ 범종각 종소리에 하루를 정리하며 합당한 관광 객들~

 

▼ 빛축제가 진행되고 있네요.

 

 

 

▼ 휘영청 밝은 달도 축제에 동참 한 듯 보입니다.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세번)

 

 

▼ 아내의 합장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 마실 길 여유로운 하루를 기록으로 정리 해 봅니다. (통도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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