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1.12.16 음력(11/22) 369차(2011년 46차) 금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3.2/2.8 도
산행인원 : 2명
산행코스 : 반여1동신동아APT~305봉~너덜길~장산~폭포사~대천공원~시내버스정류장
교 통 편 : 온천장전철역 마을버스 6번
13:40 신동아
14:22 약수터
15:47 장산
16:04 장군암
16:37 중봉
17:01 체육공원
17:20 대천공원
17:40 정류장
요시간 휴식 시간 없이 4시간 20분.
49차 산행의 답사를 하기위해 집을 나섰다.
점심을 먹고 계획한 대로 온천장 역에서 마을버스 6, 6-1번을 타고 반여동신동아APT
까지 가 보기로 했다.
온천장 지하철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다.
필자는 6-1번 버스에 승차했다.
온천장 역을 출발한 마을버스는 서동고개를 넘어 반여 동으로 향했다.
하지만 팔자가 계획한 신동아APT가 아닌 신동아파트(현대아파트가)가 종점 이였다.
6번과 6-1번의 노선차이를 알고 걸어서 롯데케슬 선수촌아파트까지 갔다.
마을버스6번이 이곳 까지 오는 것을 확인하고 신동아APT에서 들머리를 잡아 산행을
시작했다.
너들 지역을 지나 선바위 진입구간만 익혀두고 하산하기로 했다.
약수터에서 식수를 보충하고 허리 길을 걷기 시작했다.
조용한 산길에 찬바람이 몰아치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너들 지역이 나오고 눈앞에 펼쳐진 파노라마에 발길을 멈추고 도시를 바라보았다.
추운 줄도 모르고 이어지는 산행은 선바위 진입구간을 놓인 줄도 모르고 걷고 있었다.
필자가 놓였다고 그냥 돌아설 사람은 아니지 않는가?
일단 정상을 향해 알바~
가파른 언덕을 치고 올라 정상에 도착했다.
정상에서 선바위 방향으로 하산 길을 잡았다.
10여분을 내여 서니 우뚝 솟은 바위가 보였다.
기념사진 한 장 찍고 허리 길에 내려섰다.
파란 물통이 있는 곳 이였다.
확실하게 진입로를 인지하고 폭포사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했다.
간단하게 들머리만 익혀두고 온천욕을 하기로 했든 계획이 장산을 제대로 산행하게 되었다.
허리 길을 따라 체육공원으로 하산하여 대청공원에 도착하니 어둠이 내리기 시작했다.
계획하지 않았든 산행 이였지만 멋진 추억을 품고 산행을 마쳤다.
▼ 반여1동 산행 들머리
▼ 삭막한 겨울 산길에 푸른잎이 생동감 넘치네요.
▼ 산책로 약수터
▼ 너들길 이정표가 필자의 길 잡아가 되어주네요.
▼ 호젖하게 이어지는 등산로~
▼ 밀려드는 파노라마에 잠시 발길을 멈추고~
▼ 너들지역
▼ 아내의 당당한 모습을 한컷 잡아본다.
▼ 너들지역 에서의 추억
▼ 너들지역에서 금정산을 바라보며~
▼ 금정산 주능선이 도시를 감싸고있네요.
▼ 너들지역에서 사색에 잠기다.
▼ 광안대교가 몰고온 성불암 계곡의 맑은 공기 마시며 휴식
▼ 정처없이 허리길을 걷다보니 선바위를 놓였는데~ 이렇게 돌아설 필자가 아니지요. "정상으로 유격훈련 ~ "
▼ 정상에 올라섰네요.
▼ 멋진 바위에서 여유도 즐기며~
▼ 선바위 도착했네요.
▼ 다시 허리길 내려서고~ 폭포사 방향으로 하산 하기로 합니다.
▼ 석양이 붉게 타는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 푸른바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 여유로운 허리길을 감아돌아~
▼ 주능선 이정표에 도착했네요.
▼ 해 그림자가 밀려드는 장산마을
▼ 계곡에 맑은 물이 흐르고~
▼ 체육공원 이정표
▼ 체육공원
▼ 장산폭포
▼ 대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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