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밀양 약수정 소담에서 가족 외식

백천(栢泉) 2025. 2. 18. 14:54

일       자 : 2025.02.16 (음력1/19) 1365차 (2025년 15차) 일요일.

날       씨 : 밀양 맑음 -3.7 / 15.1 도.

 추위가 몇 칠 이어지다, 오늘은 포근한 봄날과 같이 따뜻하다.

마침 아이들도 약속이 없다고 하기에 바람도 쐬고, 소문난 한우집에서 점심 먹자고

하니 좋다고 하기에 고속도로를 달려,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해 가지산터널을 통

과하여 시원하게 달밀양으로 길을 잡았다.

귀갓길에는 밀양 석골사, 둘러 보고, 밀양, 언양 옛길을 이용해 백운산, 가지산 허리

을 넘어 석남터널을 통과하여 멋진 영남알프스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고, 드라

브도 즐기며 얼음골 사과도 구입하고 즐거운 한나절 보내고 왔다. 

 

▼ 약수정 소담 한우 식당.

▼ 메뉴판.

토, 일요일만 영업한다.

▼ 모듬 한마리 주문 했습니다.

▼ 모듬 한마리 추가.

가성비 최고, 삼겹살 굽어 먹듯 시 고기만 실컷 먹었습니다.

▼ 석골사 입구 풍경.

▼ 가물어 수량이 없어도 웅장하게 보이는 석골 폭포.

▼ 지난날 2024년 9월에 촬영한 석골사 폭포.

▼ 석골폭포 상단 풍경

▼ 석골사. 석조 다리가 고풍스럽다.

▼ 석골사 새암골 계곡.

▼ 석골사.

▼ 약사여래불 부처님인 것 같다.

▼ 석조에 각자가 새겨져 있다.  안내판이 없다.

▼ 석골사에서 조망되는 수리봉.

▼ 상단에서 내려다 바라본 석골폭포.

▼ 석골폭포 상단에서 바라본 풍경.

▼ 석골교에서 바라본 수리봉, 억산 산군들 풍경. 

▼ 운문산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