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약수정 소담에서 가족 외식
일 자 : 2025.02.16 (음력1/19) 1365차 (2025년 15차) 일요일.
날 씨 : 밀양 맑음 -3.7 / 15.1 도.
추위가 몇 칠 이어지다, 오늘은 포근한 봄날과 같이 따뜻하다.
마침 아이들도 약속이 없다고 하기에 바람도 쐬고, 소문난 한우집에서 점심 먹자고
하니 좋다고 하기에 고속도로를 달려,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해 가지산터널을 통
과하여 시원하게 달려 밀양으로 길을 잡았다.
귀갓길에는 밀양 석골사, 둘러 보고, 밀양, 언양 옛길을 이용해 백운산, 가지산 허리
길을 넘어 석남터널을 통과하여 멋진 영남알프스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고, 드라
이브도 즐기며 얼음골 사과도 구입하고 즐거운 한나절 보내고 왔다.
▼ 약수정 소담 한우 식당.
▼ 메뉴판.
토, 일요일만 영업한다.
▼ 모듬 한마리 주문 했습니다.
▼ 모듬 한마리 추가.
가성비 최고, 삼겹살 굽어 먹듯 시 고기만 실컷 먹었습니다.
▼ 석골사 입구 풍경.
▼ 가물어 수량이 없어도 웅장하게 보이는 석골 폭포.
▼ 지난날 2024년 9월에 촬영한 석골사 폭포.
▼ 석골폭포 상단 풍경
▼ 석골사. 석조 다리가 고풍스럽다.
▼ 석골사 새암골 계곡.
▼ 석골사.
▼ 약사여래불 부처님인 것 같다.
▼ 석조에 각자가 새겨져 있다. 안내판이 없다.
▼ 석골사에서 조망되는 수리봉.
▼ 상단에서 내려다 바라본 석골폭포.
▼ 석골폭포 상단에서 바라본 풍경.
▼ 석골교에서 바라본 수리봉, 억산 산군들 풍경.
▼ 운문산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