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상마~고당봉~죽전)
산행일자 : 2015.02.08 음력(12/20) 548차(2015년 08차) 일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아침4.7 / -5.2 도
산행인원 : 2명
산행코스 : 상마~의상대~원효암~미륵불~매바위~사기봉~북문~고당봉~미륵사~죽전
교 통 편 : 대중교통
09:17 상마
10:12 의상대
10:38 미륵불
10:43 매바위
11:24 사기봉
11:37 북문
12:24 고당봉
12:44 미륵암,점심
13:43 미륵사
14:34 산성,암문
14:50 죽전
소요시간 휴식 포함 5시간 33분.
여유로운 시간을 이용하여 금정산 정기 받으러 길을 잡았다.
초등학교 투명 방음벽에 박새가 부딪치드니 잠시 기절을 했다.
한순간에 벌어진 일이라 잠시 걸음을 멈추었다.
다행이 외상은 없는 듯 하여 풀숲으로 박새를 옮겨 주고 걸음을 옮겼다.
상마 마을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산행을 시작했다.
의상대 릿지를 시작으로 매바위, 엉덩이바위, 용바위 재미있는 기암 괴석을 바라보며
산행을 이어 갔다.
사기봉을 찍고 주 능선에 올라섰다.
금정산 넓은 품이 필자를 반긴다.
길게 한 번 숨고르기 하고 고당봉을 향해 걸었다.
북 문을 지나 고당봉에 올라서니 등산 객들이 정상 석을 겹겹이 애워싸고 있다.
기념으로 정상 석 한 장 카메라에 담아 하산 길을 잡았다.
미륵암 상단 하트 모양 확인하고 햇살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앉았다.
파란 하늘 아래 넓은 자연을 품은 필자는 몸도 마음도 한 없이 편안했다.
휴식을 즐기며 점심을 먹고 미륵사에 들렸다.
내집 앞 마당 인양 익숙한 걸음으로 암자를 둘러 보고 시시골로 하산 했다.
아직은 겨울 바람이 가득한 계곡 길을 따라 암문을 지나 죽전 마을로 산행을 종료했다.
▼ 투명 방음벽에 부딪쳐 잠시 기절한 새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었다.
▼ 투명 방음벽
▼ 산행들머리, 상마 마을 입구
▼ 상마 마을에서 바라본 매바위(엄지바위)
▼ 의상대 릿지 초입에 앞서 가는 헌대형
▼ 가야 할 의상대 릿지
▼ 밧 줄이 없어졌다.
▼ 밧 줄이 없어진 구간.
▼ 오름 길에 조망되는 매바위와 사기봉 능선.
▼ 오름 길 풍경
▼ 의상대 오름 길에 조망되는 계명봉과 계명암.
▼ 숨고르기하며 휴식
▼ 의상대
▼ 복원된 원효암
▼ 커피 한 잔의 여유
▼ 용바위 미륵부처님
▼ 매바위(엄지바위)
▼ 매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의상대 릿지
▼ 매바위에서 바라본 철마산과, 멀리 달음산.
▼ 해동 수원지와 장 산을 바라보며~
▼ 매바위에서 건너편 기차바위
▼ 궁뎅이 바위
▼ 매바위에서 고당봉
▼ 매바위에서 추억하나 담는다.
▼ 기차바위
▼ 기차바위에서 바라본 매바위.
▼ 사기봉 능선 오름 길에,(범어사 땅 경계석표)
▼ 석문도 지나고~
▼ 사기봉
▼ 사기봉에서 바라본 고당봉
▼ 고당 봉에서 미륵암까지 이어지는 온화한 능선을 바라보며~
▼ 북 문
▼ 등산 객들이 가득한 고당 봉
▼ 미륵암 상단에 하트
▼ 미륵암에서 바라본 고당봉
▼ 햇살좋은 곳에 자리잡고 앉아 점심을 먹는다.
▼ 미륵사
▼ 하산 길 풍경
▼ 시시골
▼ 산성, 암문도 통과 하고~
▼ 죽전 마을 가는 길 풍경
▼ 한우농장의 평화로운 오후
▼ 산행종료